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요즘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화두입니다. 뭐 큰 스님들만 화두를 던지는 건 아니라 저같은 소시민도 가끔은 삶의 물음표를 던지고 싶곤 하니.. 평택호에 나왔습니다. 뭐 고기가 물어주면 건지는거고 아니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