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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금연에 실패했데유?
어케하믄 참다참다 못참꼬 또 다시 담배 꼬실렀데유?
개관식으로다가 설문드리닌께 솔직히 응답 부탁드려윰~~~
1, 식후에 도저히 못견뎠다.
2, 화장실에선 안되것더라.
3, 소나 돼지고기 구어서 쇠주 마실 땐 차라리 때려 주겨도... 꼬실렀다.
4, 마누라에게 허벌 맞고 깨지고...안피우곤 자살 할 것 같아서 꼬실렀다.
5, 봉사 문고리 잡 듯 엉겹기레 4짜 한 수 땡겨놓고 손떨려서 나도 모르게 꼬실렀다.
6. 그외 다른 이유가 있으믄 댓글로 쓰세요~
새벽출조 13-11-19 22:25
처음부터 안피웠습니다
새벽출조 13-11-19 22:25
처음부터 안피웠습니다
소박사 13-11-19 22:27
한방에 성공해서 쓸말이....
금연 그 쉬운걸 왜 못한데유???
금연 한달후면 10년째입니다
비늘선배님은 금연 하지 마십시요
후배들 앞에서 가오 잡으시려면
시가레또 와 선그라스는 필수잖아요~~^^
피터™ 13-11-19 22:36
정가 사진 보고
배 아파서 다시 피웠습니다.
매화골붕어 13-11-19 23:01
7 여자가 담배피우는 남자랑 뽀뽀하기 싫어해 피웁니다~^-^"
불nabi 13-11-19 23:18
금연 18해네요
아공 요상하네 숫자가 영 맘에 안들구만요
금연전에 몇번 실패 했는데....
노래방 도우미가 불댕겨서 입에 물려 주는 바람에 기냥 빠라 버렸다는 것입니다
효천 13-11-20 00:06
그냥 피우세요.
핑계삼아 피우지 마시고,,,,,
아닌가?
핑계의 수를 안 만드시려고??
금연의 스트레스로 고생하시느니,,,,,,,,,,
한모루 보내드릴까요? ㅎㅎ
풍경이되자 13-11-20 00:15
올연초에 12 시간 금연한적잇엇슈...
거울보니 웬 실성한놈 하나보이길래
놀래서 진정시키느라 다시폇슈...
술도못마시는디 댐배도 못피믄 왕따당허잔유....
소박사 13-11-20 00:20
앗 풍경님이닷~~^^
나 며칠있다 합덕 가는데~^^
풍경이되자 13-11-20 00:22
오면 밥사주고가요 ㅋ
하얀비늘™ 13-11-20 02:16
큭~ 노래방 도우미!!!!! ^^
금단증세가 풍경님 같으믄 안되는데....ㅎㅎ
효천님~ 핑계거리 보다는 철저한 사전교육 중입니더.
소박사님은 합덕 소머리국밥 드시믄 안되는디....ㅜㅜ
황금빛잉어 13-11-20 06:48
결혼전에 아내가 자꾸 담배냄새가 난다며 의심을 해서
전 정말 피우지 않았는데
회식 자리만 다녀오면 직원들이 하도 피워대는 통에...
몸에 냄새가 배어서 의심을 하더라고요
자꾸 의심을 해서 그냥 다시 피웠습니다.
하하하하;;; 그냥 좀 버틸것을...
소박사 13-11-20 08:38
하얀비늘 어르신 기침 하셨지요?
문안 인사 올립니다~~^^
소박사 13-11-20 10:11
녹십자~
요거 공중변소 오줌통에 써있던글인데요
하얀비늘™ 13-11-20 10:40
열혈붕어님! 황금빛붕어님! 그런 경우도 있었네요.ㅎㅎ
글구...쓰잘때기 읍는 댓글 주신 소씨형제님들!!!! 어쩌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