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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술이....

    소풍 / 2013-10-31 20:09 / Hit : 2496 본문+댓글추천 : 0

    유달리 땡기네요.

    월 말이라 일은 겁나 많은데

    한잔만 하고 내일 새벽에 할까 고민 중입니다.

    혼자 있는 사무실..

    비키니만 입은 처자가 닭똥집에 쐬주를 가지고 오는

    상상에 젖어 봅니다.




    꾸울꺽 !!

    달랑무™ 13-10-31 20:10
    그래서!!!

    닭똥집에 쏘주 보고 꿀꺽입니까~~~~

    비키니만 입은 처자 보고 꿀꺽입니까..ㅡㅡ
    새벽출조 13-10-31 20:11
    손으로 해결하세욧~~
    하얀부르스 13-10-31 20:11
    꾸울꺽~~~~2
    비맞은대나무2 13-10-31 20:12
    손에게 양보하세요 ᆢㅋㅋ
    소풍 13-10-31 20:14
    이- 이런---
    소박사 13-10-31 20:16
    밥샵만한 아가씨가 배를 씰룩이면서
    윙크~~^^
    소풍옵빠♥♥
    아산붕어 13-10-31 20:20
    기다리세요^^
    이슬이들고갑니다~~~^^
    소풍 13-10-31 20:26
    아...

    삶의 무게여..

    가거라..
    소풍 13-10-31 20:30
    잔업을

    포장마차에서 해야겠습니다.

    손이 떨려 업무가 안 되는군요. 호호
    복이굿 13-10-31 20:35
    선배님 태풍은 불어도 오봉은 간다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ㅎㅎㅎ
    소풍 13-10-31 20:38
    무서운 오봉파 언냐들ᆢ
    매화골붕어 13-10-31 20:40
    걍 사무실서 링겔에 소주붓고 맞으며 일하세유ᆢㅎㅎ
    불금 13-10-31 20:42
    자게판 바람도
    중독성강한 바람입니다^^
    오늘
    술한잔 안하믄
    안되겠지요 ㅎ
    후딱 정리하고
    상상을 현실로 맹글어 보시길,,,,,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31 20:44
    일단, 벗고 합시다.

    머든지..
    매화골붕어 13-10-31 20:46
    우와ᆢ야싸님 앞쪽 올 누드에 소두마리 겁니데이~~^~♥
    피터™ 13-10-31 20:47
    소풍님 요즘 팬더아줌마한테 너무 자주 가시네요.
    이거이거 뭔가 있는데... @@"
    다낙까 13-10-31 20:49
    전에 저는 이런문구를 봤답니다

    오봉에 생명은 오봉보

    오봉보 란? 오봉을 싼 보자기 ㅋ
    좋은생각을 13-10-31 20:52
    또 꼬시네요..

    아...

    한잔 해야 겟네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31 20:53
    소두마리믄....

    아~~~벗으까유..ㅎ
    소풍 13-10-31 20:53
    오늘은 쌍꺼풀 수술 잘못된

    횟집 아지매한테 왔시유ᆢ

    엥ᆢ개불이 없네용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31 20:56
    개불이 해바라기인지 잘 살펴보시길...
    매화골붕어 13-10-31 20:58
    넵ᆢ야동방도 인정유ᆢㅋㅋ

    소풍님 횟집아주메랑 인증샷~^~^"
    소풍 13-10-31 20:59
    ㅎ 제가 아예 개불을

    해바라기로 만들어 버리겄습니다ᆞ

    허 준 후예 허풍 배상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31 21:04
    ㅋㅋ
    횟집아지매 눈수술을 비뇨기과에서 하셨나 여쭤보시느는건 아니쥬~~~
    소풍 13-10-31 21:07
    아ᆢ

    그카고 보이 아지매 눈이 해바라기
    소박사 13-10-31 21:11
    소풍님은 좋겠다
    회도 드시고........
    난 주머니에 동전만......
    개불대신 뻔데기나 먹어야....
    아니 뻔데기는 먹지말자~~~~
    소풍 13-10-31 21:14
    가차이 계시면 한잔 드릴틴디ᆢ

    술이 술이 마하 술이!
    매화골붕어 13-10-31 21:17
    소갑부님ᆢ왜 뻔데기를 이야기하며 고개를 숙이셧남요ᆢㅋㅋ

    야구보며 함박스텐에 쇠주 한병하니 아들 딸딸하니 좋네유ᆢ

    시월에 마지막날ᆢ소처럼 일하다 이리 저무누먼유ᆢ빠이빠이~~~^~^#
    소박사 13-10-31 21:20
    아...........
    개불대신 돼지불알이라도먹었으면.......
    매화골붕어 13-10-31 21:22
    이거이 그리 흐르남요ᆢ

    그림자님요 부탁좀ᆢ이리오~~소~^~@
    소박사 13-10-31 21:26
    아~~~!
    돈이 없으니 오늘은 참아야~~~~~돼ᆞ
    매화골붕어 13-10-31 21:36
    세워도님에 써비~~~~소유ᆢ^~#
    소박사 13-10-31 21:37
    그래 돈없으면
    소주 대신 양파와인 마시면 돼지 ~
    소풍 13-10-31 21:41
    어이그 논네들ᆢ
    소박사 13-10-31 21:42
    피터 어르신요?
    소풍 13-10-31 21:45
    해바라기 아지매가 써빙하는 신랑을

    죽일라 합니다ᆞ

    저 신랑 주식하다가 그만ᆞ


    이런 데자뷰!
    소박사 13-10-31 21:47
    아.....주식.......하이닉스............
    소박사 13-10-31 21:51
    그때 주식 안샀으면 지금 룸싸롱에서
    마시고 있을텐데....흑~~~
    매화골붕어 13-10-31 22:03
    풉ᆢ!!!!
    robine 13-10-31 22:18
    아니 비키니 입은 처자에 어찌 닭똥집에 쏘주를 상상하십니까....
    이렇게 번듯하게 여수까지 진출하시어 멋드러진 룸싸롱까지 차리신분이..
    방금 보았습니다. 말도 못하게 이쁜 아가씨가 소풍님 매장에 들어가는걸..
    지금 같이 한잔 하심서 약올릴라고 글 쓰신건 아니죠?
    ㅋㅋㅋㅋ
    소풍 13-10-31 22:25
    으 ᆢ로빈님ᆢ

    내 년엔 놀러 오세요ᆞ

    여름의 틀어짐 없이 그냥

    물만 같이 보입시더 ᆞ
    robine 13-10-31 22:27
    ㅋ기억하시는군요.
    그때 찾아뵙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만,,, 물만 들이키더라도 다음번엔 사진속 매장으로..음.음..^^;;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생각을 13-10-31 22:33
    우찌 낑길수 있는 기회가...

    꽐라 되시더라도 한참 젊은 저가

    방까지는 모셔 드리겠씁니다.^^
    소풍 13-10-31 22:38
    어이그ᆢ이쁜 생각님ᆞ


    근디 뮈여 야싸님 약점이ᆢ
    열혈붕어 13-10-31 22:40
    뭘 먹냐보난 어떤장소에서 누구랑먹느냐가중요요^^
    효천 13-11-01 00:37
    저는 마눌님이 기타치며 불러주는 시월의 마지막 밤에를

    감상하며 맥주 마셨습니다.

    장가,,,

    잘 가야 합니다,,,,,ㅋㅋ
    붕어와춤을 13-11-01 09:31
    앗 로빈님 ㅋㅋ

    오봉이 오면

    육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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