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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ㅡ

    소풍 / 2013-11-03 19:13 / Hit : 2822 본문+댓글추천 : 0

    금요일ᆞ

    선배 두 분께서 읍소를 하시네요ᆞ

    " 한수만 가르쳐 달라 ᆞ지발 "

    통렬히 꾸짖었습니다ᆞ

    " 조국의 운맹이 바람 앞의 등불인디 낚수가 웬 말? "

    울면서 반성 하시더군요ᆞ


    근디 2시간 뒤 이런 삐라를ㅡ

    freebd07053695.jpg


    어즈버ㅡㅡ

    비분강개 하면서 요렇게 혼자 마시고 꽐라


    freebd07070557.jpg


    오늘 아침 문자ᆞ

    " 꼬앙! 복수를 부탁ㅡㅡㅡ"


    그래ᆞ

    죄는 밉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ᆞ

    부랴 부랴 출조감행ᆞ

    freebd07100747.jpg

    허락 받지 않은 출조

    매는 명약관화 !

    여기서 출근 해야지ᆞ

    소풍 13-11-03 19:13
    현재 8치 4수!
    그림자™ 13-11-03 19:15
    과연 출근할수있을지요^^~
    이박사™ 13-11-03 19:17
    조만간 제가 3.8칸 한 대 펴서 돌붕어 월척을 낚아설랑, 사진으로 올리겠슴미다.
    기대 마구마구하시어요. ^.~
    붕어와춤을 13-11-03 19:18
    오늘 한문 좀 됩니더 ㅎㅎ
    좋은생각을 13-11-03 19:19
    풉~~^^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03 19:19
    아~~~ㅍ프푸 풒!!

    그래두 한수 가르쳐 줘바바여~~~~~
    소풍 13-11-03 19:24
    14대에 배스 두바리가 웬 말이며

    쇠고기 안주에 5치가 무삼 연유 입니까?

    아으ㅡㅡ다옹디리ᆢ


    내 이를 어여삐 너겨 새로

    동그랑땡을 밥 삼아 복수를 할 지으니ㅡㅡ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03 19:29
    5치가 커서 월도되고 4짜 5짜도되고 그러는 겁니다.

    ㅍ프푸 풒...

    무섭다구 이따 전화하구 그러기 읎기ㅎ
    매화골붕어 13-11-03 19:30
    풉ᆢ할 처지는 지가 못되니ᆢ꽝 기원이나ᆢㅋㅋ

    낼 집에 들어가셔 매맞다 쫓겨남 같이 장박나 가시자구요~~^~^"
    비맞은대나무2 13-11-03 19:45
    펼쳐놓은 대에서 고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사진없으면 꽝인거 아시죠 ᆢ ㅎㅎ
    샬망 13-11-03 19:52
    안주가 부실합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03 19:55
    헉!!
    자세히보니 무려 다섯대 !!

    자동빵은 인정해도, 교통사고는 인정안해준다는...

    이바닥 생리를 알만한분이....빨랑 두대 접으소..마.
    소풍 13-11-03 19:57
    어제 안주입니더ᆞ

    라면에 홍합ᆞ

    지금은 동그랑 땡과 맛 동산에 쐬주ᆞ

    황후의 밥 걸인의 찬이쥬ᆢ 푸하하
    소풍 13-11-03 19:58
    낼 희망 구타 회수 입니더ᆞ

    현재 4대ᆞ

    접을 생각 하니 숨이 턱ᆞ
    매화골붕어 13-11-03 20:03
    14대이상 피셧어야 하는데ᆢㅎㅎ
    소풍 13-11-03 20:06
    매화골붕어님ᆢ

    직원이 무서워서 도망을 갔다든데ᆢ

    수술 한번 하시이소ᆞ

    언제부터 쪼매 한가해 집니꺼?
    새벽출조 13-11-03 20:14
    에휴~~ 왜들 이러시나~~~

    고기 아무나 잡나요~~(월조사 진짜 답답합니다)
    랩소디s 13-11-03 20:16

    요런거
    구경만 하이소ᆢ,,,,,
    매화골붕어 13-11-03 20:18
    소풍님 수술은 견적이ᆢㅋ



    새벽출조님 여 월조사 아닌분 없어유ᆢ

    출소하시기 전엔 다들 사짜 몇수씩은 한분만 회원이 됏다는ᆢ

    젤 잔챙이 잡으시고ᆢ

    이리 같이 활동하시는거 복 받으신겁니도ᆢㅋㅋ
    물찬o제비 13-11-03 20:22
    어~~~

    주다님 수라상 하고 같네유

    먹을 때는 좀 낀가 주세용~~~좋은 밤 되세요!
    매화골붕어 13-11-03 20:22
    아참 랩소디님만 빼구요ᆢㅎㅎ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03 20:24
    은퇴할랍니다.

    먼 붕어가...

    출소님도 잡고, 렙아제도 잡고....이거 지구 온난화와 연관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관계기관의 철저한 진상파악을 촉구합니다.
    소풍 13-11-03 20:25
    출조님!

    예전 월척은 필기 시험도 있었답니다ᆞ

    빵에 계신 동안 차암 좋아진 세상 입니다
    새벽출조 13-11-03 20:36
    흠~~~

    시험이라~~~


    얼라들 풀어야 겠네 흠~~
    매화골붕어 13-11-03 20:39
    아궁ᆢ야까비님 진급시켜 주시러구요ᆢㅋㅋ
    소풍 13-11-03 20:50
    아!!

    엘보!!!!
    하얀비늘™ 13-11-03 20:58
    암튼...머리 큰 사람들 치곤 낚시 잘하는 사람 못봤시유~ㅋㅋ

    하긴...묵는건 잘하지...ㅎ
    소풍 13-11-03 21:03
    개봉동 사시미 성님!

    ㅎㅎ

    낼 전화 드릴께요ᆞ
    피터™ 13-11-03 22:14
    밤에 졸음오면 필히 머리띠 뒤에 팩으로 고정하이소.
    무거워 앞으로 쏠립니더~ @@"
    피터™ 13-11-03 22:18
    졸릴 땐 머리띠 뒷땅에 팩으로 고정해야하는 거 까먹으면 클납니더~ @@"
    피터™ 13-11-03 22:19
    헉! 실수를 가장한 폭로 아닙니더~ ㅡ,.ㅡ"
    소풍 13-11-03 22:26
    퐁로요?

    붕 어는 지형 지물 인기라요

    바닥을 일단 보고

    안 묵으마 서운 하게끔ᆞ

    돌겄네ᆞ

    갈챠 줄수도 없고
    파트린느 13-11-03 23:00
    "부활의 노래" 요즘엔 노래패도 없어지더라구요. 라면이 맛있어 보입니다.
    매화골붕어 13-11-03 23:04
    지형지물 이용법이ᆢ혹시 좌3우3은 아니시죠ᆢ

    에혀 감기몸살로 웃기도 힘들고 이제 잠자리나 타고 이어도로 소풍가유ᆢㅎㅎ
    소풍 13-11-04 03:26
    파트린느님ᆢ

    들켰네요ᆞ^^

    참담한 세월이 가고 있습니다ᆞ

    댓글 다는 사이 케미도 내려가고

    비도 시작 되네요ᆞ

    이런 제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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