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낼 택배 아저씨 오시면 보내야지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달렸습니다.
건데 어째 그렇게 자주 오시던 택배 아저씨가 목,금요일 아무도 안오시는 겁니다.
아이씨....~~~~
월요일 오전 이런 저런일 정리하고 오후 시간이 되어 가는대도 택배 아저씨는 소식도 없고,,
헐,,,,
안돼것다 세시반까지만 기달려보고 우체국 쫒아 가야 되것다 생각중에
옆 부서에서 들려오는 소리...
정XX 분 계십니까?,.,,,,,,
아싸 택배 아저씨다....(추븐대 안나가도 되것네^^)
아저씨 여기 보낼 물건 있는데요(송장주소 적고..^^)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입니다...... (받으시는분도 저의 작은 행복이 전달되기를.....)
달랑무™ 13-11-18 15:20
접니까!?
그림자™ 13-11-18 15:23
저는 현금으로만받습니다.ㅎㅎ
좋은생각을 13-11-18 15:42
하여간에.......
림자님 소풍님
팍`~~~~~(퍽)
심조사 예린이 만큼 어리고 예쁘면 주소 보내 주시던지....^^
(택도 없으면서리...~~~)
소풍 13-11-18 16:06
곧 겨울 붕어님 출똥 하시겄습니더.^^
복이굿 13-11-18 16:23
늘고마우신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