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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좋은생각을 / 2013-11-18 15:18 / Hit : 1487 본문+댓글추천 : 0

    어디에 물품 보낼게 있어 지난주 수욜날 저녁에 회사 책상에 앉아 깔끔히 포장하고
    낼 택배 아저씨 오시면 보내야지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달렸습니다.

    건데 어째 그렇게 자주 오시던 택배 아저씨가 목,금요일 아무도 안오시는 겁니다.

    아이씨....~~~~

    월요일 오전 이런 저런일 정리하고 오후 시간이 되어 가는대도 택배 아저씨는 소식도 없고,,
    헐,,,,
    안돼것다 세시반까지만 기달려보고 우체국 쫒아 가야 되것다 생각중에

    옆 부서에서 들려오는 소리...

    정XX 분 계십니까?,.,,,,,,

    아싸 택배 아저씨다....(추븐대 안나가도 되것네^^)

    아저씨 여기 보낼 물건 있는데요(송장주소 적고..^^)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입니다...... (받으시는분도 저의 작은 행복이 전달되기를.....)

    달랑무™ 13-11-18 15:20
    접니까!?
    그림자™ 13-11-18 15:23
    저는 현금으로만받습니다.ㅎㅎ
    좋은생각을 13-11-18 15:29
    무님은 아적 솔로시라고해서 패스,,
    림자님은 남자 애라서 패스,.,,

    심조사님은 주소 보내 봐여......
    소풍 13-11-18 15:32
    저는 결혼을 한 남자 입니다.

    철이 없어서 애나 마찬 가지 입니다.

    그리고--

    곰 같은 딸도 하나 있습니다.
    그림자™ 13-11-18 15:37
    헉!딸래미도 있습니다.

    3학년인뎁쇼!ㅠ
    소풍 13-11-18 15:39
    꼭 여자 애라야 합니까?

    타이순도 있는데...
    그림자™ 13-11-18 15:40
    소풍선배님...

    타이순님도 괜찮습니다.

    같이 사시는거보니

    매력적인면도 없잖아 있을것같은데요.ㅎ
    좋은생각을 13-11-18 15:42
    하여간에.......

    림자님 소풍님

    팍`~~~~~(퍽)


    심조사 예린이 만큼 어리고 예쁘면 주소 보내 주시던지....^^
    (택도 없으면서리...~~~)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18 15:42
    일단 감사합니다.

    아들은 아직 없지만....아직..
    소풍 13-11-18 15:43
    금방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림자™ 13-11-18 15:43
    머...예린양만큼이라면...

    타이순님께 양보하렵니다.ㅋㅋㅋ
    소풍 13-11-18 15:47
    어리고 예쁜 여자애는

    제 주위엔 없습니다.


    덩치로 하면 모를까?
    좋은생각을 13-11-18 15:50
    소풍님/

    만드시고 탄생하시면은 함 들이대 보세요.

    그때까정 남아 있으면은 보내드리지요.^^

    (야관문 개봉일이 얼마 안남은 모양이지요.)
    우짜노TM 13-11-18 15:57
    울집에~~
    큰마눌 딸과~~
    작은 딸 2명~~
    합 3명에다가~~
    딸같은 큰놈 2명~~

    요래 5명 있는대요~~ㅜ.ㅜ
    좋은생각을 13-11-18 16:05
    우짜노님/

    저희집엔 대장딸, 큰딸, 둘째딸, 세째딸, 철없는 얼라 요렇게 다섯이 있습니더...ㅠ.ㅠ
    소풍 13-11-18 16:06
    곧 겨울 붕어님 출똥 하시겄습니더.^^
    겨울붕어 13-11-18 16:17
    저 찾았슈?

    왜요? 딸 많은것도 서럽구로...ㅠㅠ
    소풍 13-11-18 16:19
    ㅋㅋ

    합이 몇 명인겨 ?
    복이굿 13-11-18 16:23
    늘고마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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