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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주려고 남겨 놨는데
결국은 이리 되었습니다.
소주도 없어 좋아하는 소맥도
못 말아먹고..
이웃을 잘 만나거나 선,후배를 잘 만나야
하는데 그나마 가까운 야싸님은 먼 동네
아줌씨나 만나러 다니고
저기 소고기나 낚싯대 집어주는 동네로
이사가야겠습니다.
파도 13-11-19 01:28
개밥하니까....생각나는게 있내요.한사람이 중국집에서 뽁음밥을 먹고있는데 주인아들래미가 아버지보고 개밥줘야한다고 하니까 아버지가하는말이 저사람 뽁음밥 남기면주자고했내요.근데 그사람이 밥을다먹어 버렸내요? 그러니까 아들래미가 하는말이 아빠.저사람 개밥까지다먹어버렷어?..갑자기 이게 생각나내요 .
漁水仙 13-11-19 06:45
백령으로 오세요 매일밤 주지육림에 쩔어 사는 모습 으로 변신할겁니다
바람불어 배가 못뜨는 요즘엔 낮부터 먹을수 있답니다...ㅎㅎ
피터™ 13-11-19 07:28
야싸님은 당분간 뵙기가 힘드실 겁니다.
출소님께서 설계 들어갔다는 첩보가... ^^"
晝주茶다夜야娑싸 13-11-19 08:28
일주일만 참아보세요...쫌!
하얀비늘™ 13-11-19 10:48
정가 사랑채 따끈헝게 욜로 이사와~ (대신 밥하구 빨래는 할거쥐~?)
피터™ 13-11-19 11:10
하얀비늘 /
선배님, 가고 싶어요~
샬망 13-11-19 11:18
효천선배님..
김치는 맛나 보입니다.ㅎ
복이굿 13-11-19 11:52
괜히 염장 질러서 죄송합니다ㅜ
없어 보이기도 하고 ㅠㅠ
울동네 와서 내하고 동업 할람니꺼?
연장 챙기 드리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