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서 수확한 놈들중 한 넘 골라 갈랐습니다 날씨도 쌀쌀허구 뮌가 따듯한 건더기가 생각나 호박죽을 만들어봅니다 남은 호박은 채칼로 갈아 늙은 호박전(?)을 눈으로 보기엔 노릇노릇 하니 맛은 파란 애호박과는 다른 달달한 맛이네요 호박죽은 시간이 쫌 걸려서 ᆢ 찹쌀갈은것도 넣어야하고 옥수수 콩등등 한시간 후에 맛보여 드리지요
속은 맛나게 다 드시고 호박씨라도 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