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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셋팅도중 받침틀 뒷꽃이 풍---덩
우경 3단wk 쌔삥 구매한지 한달도않되었는데 ㅜㅜ
그냥 편하게 낚시나하자--- 라고 마음을 가다듬고
낚시돌입.... 점심에 낚시터 송어장오픈으로 식사 무료라고해서 육계장 삼겹살에 맛난 반찬들에 소주한잔 캬---
잊어버린건 그렇다치고 즐겁게 맛있게 식사를 임했으나 결국은 한마리도 못걸어보고ㅠ왔네요
그래서 맘이 더 애리네요
오전에 비로인해 수온이 많이떨어져서 같이 간 회사차장님이 잘 않나올거라고 말은했지만 새삥 뒤꽃이 잊어버리고 고기 얼굴도 못보고 집에오니
맘이 씁쓸합니다
낚시배운지 4-5개월 밖에 되지않고 자주 다니진못했지만 갈때마다 최소 1 - 20 수는 했는데ㅜㅜ허탈해지네요 ㅎㅎ
다들 월척하십시요
초짜신 13-11-02 22:50
피터// 초보이지만 어복을 많이받고있었던거같아요 다른분하고가도 포인트 어디가좋은지 몰라 아무대나 앉으면 남들보다 잘 나오네요 ㅠㅠ
물론 오늘은 꽝이지만
초짜신 13-11-02 22:52
골붕어// 에이 왜이러시나요 ㅋ나중에 물왕리 뿐만 아니라 낚시하러갈때 연락한번 드릴게요
전에 도움받은것도있고 식사한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초짜신 13-11-02 23:23
새벽출조 // 전 월척은 아니더라도 아직초보라 6-7치 잡아도 좋네요 아직은 월척보다 마릿수 재미도 있고 찌만봐도 좋네요
랩소디s 13-11-03 00:16
아싸,,,
턱걸이 한수,,,,,,
괜찮은꾼 13-11-03 00:37
랩소디님 자고나면 아홉치......ㅎㅎ
∮지모흥∮ 13-11-03 05:34
초짜신님 가차운곳에 계신가보네요 언제 시간함 주십시요 좋은곳으로 모시것습니다...^^
하얀부르스 13-11-03 17:32
조력40년에 붕어 얼굴 잊고 살아요 ㅠ.ㅠ
조력 4개월에 1~20마리.
조력 30년에 만날 꽝조사인 저를 갈기갈기 찢어 발기시네요.
흑!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