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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쌀쌀허구 뮌가 따듯한 건더기가 생각나 호박죽을 만들어봅니다
남은 호박은 채칼로 갈아 늙은 호박전(?)을
눈으로 보기엔 노릇노릇 하니 맛은 파란 애호박과는 다른 달달한 맛이네요
호박죽은 시간이 쫌 걸려서 ᆢ
찹쌀갈은것도 넣어야하고 옥수수 콩등등
한시간 후에 맛보여 드리지요
아산붕어 13-11-15 18:59
막걸리 한잔 생각나네요^^^^
지나가는꾼 13-11-15 19:06
호박 손질하는거 큰맘 먹어야 합니다
한개 손질하고 나면 주변은 난장판
아내한테 잘 보이려다 되려 혼 납니다
남은 호박이 20여개 올겨울 호박씨나 까먹고 있어야겠습니다
호박씨 다 까먹으면 봄이 되것지요
성서볼트 13-11-15 19:21
호박전 정말맛나보이네요
축구보며 막걸리나 한잔
지나가는꾼 13-11-15 20:15
밤까기 달인 밤나무님 !!
싸나이가 호박정도는 벗겨야지
쬐그만 밤톨을 >●<♧♣ <br/>
성서볼트님! 호박전은 막걸리하고는 별루일듯 합니다
너무 달아요 막걸리에는 멥고 칼칼한게 어울리지않나요?
허~~ㄹ~~!!!
자생붕어님까지
한시간 동안 낚은 붕어가 올 한해 총 조과보다 많네요
오늘 손맛 톡톡히 봅니다
날으는밤나무 13-11-15 20:26
씨?
날으는밤나무 13-11-15 20:26
전 통째로 보내주이소
붕어와춤을 13-11-15 21:30
아 호박보고 그냥지나가기 힘드네요 ㅎㅎ
지나가는꾼 13-11-15 21:45
붕춤히야!!
반가버요
지가 겨우네 뭘 쫌 연구해 보려는데
(⊙)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미끼로 사용해보려는데 완성되면 테스트용으로 보내드리지요
속은 맛나게 다 드시고 호박씨라도 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