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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가....

    소박사 / 2013-11-21 20:40 / Hit : 3677 본문+댓글추천 : 0

    추울때 쓰고 다니라고 겁나 비싼 N 모자를

    그저께 사줬는데 오늘 오후에 수안보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나서 깜빡하고

    락커룸에 모자를 그냥 놔두고 왔네요.

    밥샵이 알면 퍽~!!! 으로 안끝날텐데

    모자를 찾으러 수안보로 다시 가야할까요 ?

    여기서 100 키로인데......

    복이굿 13-11-21 20:43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하세요 ㅎㅎ
    소박사 님이 매일 왜 매맞으시는지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붕어와춤을 13-11-21 20:44
    간다고 있을지요

    어차피 맞는인생 찐하게 맞자구요
    소박사 13-11-21 20:46
    아까비
    타이거우즈가 쓰고 다니는 모자인데...
    끙........
    날뽕 13-11-21 20:52
    이제야 알았네요.
    왜 맞으시는지ㅋ
    돈 많이벌어서 파스나 한박스 사드릴께요ㅋ
    오늘밤은 버티실려나?ㅋㅋ
    소박사 13-11-21 20:54
    밤에 모자쓸일이 없으니
    오늘은 버틸겁니다
    그러나!!!
    몆칠내로 뽀록날텐데.....
    ☆미리내☆ 13-11-21 20:55
    아는 언냐가 아직 수안보 카운터에 있는지 연락해 볼게유~^.^
    소박사 13-11-21 20:56
    아는 언냐가???
    남자 맞쥬 ? 변태내님
    효천 13-11-21 20:56
    이궁,,,,,

    삥땅친 돈으로 하나 사 들고 가요.
    100키로 왕복이면 그게 그건디...

    맞아도 싸요,,,,,,,ㅋㅋ
    ☆미리내☆ 13-11-21 20:58
    이나영 닮은 이뿐 언냐유ㅜㅜ
    미소남 13-11-21 21:00
    누가 사준건대~~ㅋㅋ

    정신줄 노셨내..

    맞을짓 했내요..

    오똑해~~

    소박맞겠내요~~
    소박사 13-11-21 21:00
    홍석천이 아니구유???
    소박사 13-11-21 21:01
    내가.........
    소박 입니다.
    ☆미리내☆ 13-11-21 21:03
    이뻐서 귀여워서..
    대쉬~ 한번 했다 뺀찌 먹었슈~ㅜㅡ
    소박사 13-11-21 21:03
    삥땅친 돈 다썼습니다 효천님
    모자가 겁나 비싼거라 나는 못삽니다
    내수준은 다이소 만원짜리~~^^
    미소남 13-11-21 21:04
    미리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길
    바랍니다~~
    부디 무시기원 합니다~~ㅎㅎ
    소박사 13-11-21 21:07
    변태내님
    대쉬 하는데는 돈 안듭니다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무조건 껄떡 거리십시요
    일단 당신이 좋아 졌습니다라고
    말을 해보고 안돼면 포기 하면됩니다
    쪽팔림은 순간이고
    여자는 영원히 남습니다
    100번 껄떡 거리면
    한명은 건진다(껄떡쇠 소박사)
    이박사™ 13-11-21 21:17
    우즈면, 나이쑤겠네요.
    일당 날리셨겠어염. 히히 ^&^;
    ☆미리내☆ 13-11-21 21:19

    드리대 보겠습니다!!!

    성님 몸은 좀 어떠세요??
    관리 잘하셔유!!!
    소박사 13-11-21 21:20
    나이쑤 못찾으면
    마눌에게죽쑤 일텐데 ~~
    현빈님 나이쑤 모자 하나 사주세요 눼?!!
    매화골붕어 13-11-21 21:21
    껄떡쇳님ᆢ간만에 명언을ᆢㅋㅋ

    기억해 두리다ᆢ100번 껄떡대면 한명은 건진다~

    근데 왜 하필 조석으로 패는 사모님을ᆢ^~^"
    열혈붕어 13-11-21 21:21
    덤비면 덜맞는다! 진리입니다^^
    소박사 13-11-21 21:23
    나는 괘않습니다
    매로 다져진 다부진 나의몸매
    이젠 웬만한 펀치로는 나를 못보냅니다
    제시켜알바 13-11-21 21:23
    도대체 하루가 그냥은 안넘어가요....

    맞으시면서 느끼시쥬??
    소박사 13-11-21 21:25
    고르고 고르다 맛있는 음식인줄알고 골랐는더 알고보니 불량식품~~흑!
    여러분;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소박사 13-11-21 21:26
    요즘은 ......
    느낌이 옵니다
    다음엔 째칙으로.....
    샬망 13-11-21 21:28
    얼른 나가서 똑같은걸로 사세요.
    후회하지 마시고....ㅋㅋ
    소류지꾼 13-11-21 21:28
    껄떡 거린다는 이글..

    소박사님은 마나님 한테 줘 터질만 하네요..

    마나님이 이글을 보면 소박사님은 그날 산화되어 흔적조차 없어질것 같은데..

    ㅉ ㅉ ㅉ .......
    소박사 13-11-21 21:31
    아무리 심하게 매를 맞아도
    다음날이면 다시 벌떡일어납니다
    나는야 불사조 소박사
    불nabi 13-11-21 21:43
    사실대로 말하고 얼렁 가출하세요
    소박사 13-11-21 21:46
    뽀록날려면 이틀은 걸립니다
    가출 하더라도 모래쯤에....
    매화골붕어 13-11-21 22:42
    저 배짱ᆢ아무리봐도 즐기는겨ᆢ

    변xxx소님~~^~@@
    poko 13-11-21 23:19
    소박사님의 일상은 항상 이슈입니다..ㅋㅋㅋ
    오르라 13-11-21 23:46
    이틀후에 소박사님 않보이시는건 아니겠죠? 무사하길 바랍니다! 홧팅~
    파트린느 13-11-21 23:51
    지한테 2년전에 대백회 때 받은 자수정 찍힌 모자가 하나 있는데 드리까유?
    소박사 13-11-22 08:47
    ~~^^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림자™ 13-11-22 08:55
    맞아야할땐 실컷 맞아야죠.

    비겁하게 핑계대기 있기없기요?ㅎ
    소풍 13-11-22 09:05
    정말

    패는 건 물리지도 않나 봐요. ^^
    텐투 13-11-22 09:11
    싸나이 갑빠가있지 맞는게 뭡니까?! 소박사님은 각성 하셔야 해요 맨날 줘터지시고
    전이제 안맞기로 했습니다 남들은 자꾸맞음 맷집도 는다는데ㅡㅡ;;알이서 길랍니다
    소박사 13-11-22 10:19
    싸나이 존심이 있지~!!!!
    저는 절때루 알아서 기지는 않습니다






    맞고 난후에 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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