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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오늘또 택배사가 속을 썩히네요.

    날으는밤나무 / 2013-11-18 09:50 / Hit : 1933 본문+댓글추천 : 0

    우체국택배 인터넷 접수는 잘하더니만 .
    오늘 전화 와서는 집하를 못하겠다고.
    왜냐니깐 파손되면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니깐 못하겠다고..
    참나...개인이라고 아주 갑질을 하네요.
    햐...이거원 월요일부터 이리 뚜껑이 열려서리...
    한주가 밤송이처럼 까칠까칠하게 생겼습니다.
    가뜩이나 줄서기 하는 밑에 넘 때문에 화가 잔뜩나 있는데...

    소풍 13-11-18 10:00
    ㅎㅎ

    날래시니 아예 뛰어 갔다 오시이소.


    "줄서기"

    정말 싫었습니다.

    아무리 바로 서도 틀렸다고 두드려 맞았습니다.

    머리가 -- 흑 !
    피터™ 13-11-18 10:07
    택배사든 후배든 까뿌이소!
    감히 밤나무님한테...

    소풍님 머리가... 풉! ^^"
    날으는밤나무 13-11-18 10:14
    ㅋㅋ..
    까버렸습니다.
    게시판에 기회비용물어내라고 올렸습니다.
    나쁜것들...저들 아니면 오늘 배송이 되었을텐데...
    흠...에휴..서울것은 가져왔으면 바로 직접 전달을 할수 있었을텐데....
    줄서기 하는넘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모든것 떠나서 코너에 몰고 궁지에 몰아넣습니다.
    복이굿 13-11-18 10:17
    대구서 설 까지 올라가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소박사 13-11-18 10:23
    우체국이 제일 까다롭지요
    제일 비싸고~
    대구심조사 13-11-18 10:58
    나쁜 사람들 우리 날밤님을^^
    날으는밤나무 13-11-18 11:17
    에휴...바꿔서 다시 예약을 했습니다.
    현대택배로....
    흠...택배도 이젠 깐깐하게 해야 겠습니다.
    물품오면 확인할때까정 절대로 보내지 말고 일일이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하고 보내야 겠습니다.
    예전처럼 중간에 맡기고 간다던가 하면 무조건 의의를 제기하고 대문까정 배송을 요구하고 해야겠습니다.
    그림자™ 13-11-18 13:58
    어이없는 택배회사 많지요.

    똑같은건데,

    어떨땐 되었다가

    그다음에는 안된다하구...
    피터™ 13-11-18 15:16
    어이없는 꽝조사도 참 많지요. 그죠, 림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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