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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혼에 대한 기사에 대해 마눌과 대담
마눌 : 여자들이 힘들어도 애들 클때까지는 참았다가 애들 크고나서 이혼하는 것이라고 함.
나 : 남편이 경제적인 벌이를 할때는 기대어 살다가 경제적인 벌이 능력이 떨어지니
떠나 버리는 것같다고 말 함.
여자와 남자의 시각차가 크긴 크네요.
일본에서 한때 유행하던 '낙엽족' 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나이먹고 회사에서 은퇴하고 황혼이혼 당해 마눌에게 버림받고
살아가는 남성들을 지칭하던 말.
다들 힘있을때 마눌님한테 잘해야 될듯 싶어요.
에구 무서워라.....ㅋㅋㅋ
피터™ 13-10-21 11:29
저는 요즘 발 닦아드리고 있습니다. ㅡ,.ㅡ"
피터™ 13-10-21 12:09
소풍 /
풍가의 물가에 정자 하나 지읍시다.
소박사 13-10-21 12:09
콜륵~~~콜록~~~
용봉골 13-10-21 12:32
나이 묵은것도 서러운디 이혼까증 당하먼
진짜루 큰일이구먼 에이 되는대로 살지뭐.
N봄향기 13-10-21 13:52
흠,,,
남의 얘기가 아닌듯...ㅠ
4짜가있을까 13-10-21 17:55
무섭고 소름돋내요 ㅋㅋ~
새벽출조 13-10-21 19:10
전 하루를 살아도 위에 분들 처럼 살고싶지는 않습니다(그냥 혼자 넞두리 해 봅니다~~사~랑도 명예에도~~)
오르라 13-10-22 11:30
까짓꺼~
붕순이랑 재혼하면 됩니다.
iii0iii 23-04-04 12:11
낚시로 제결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