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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되니......

    소박사 / 2013-10-30 18:48 / Hit : 3378 본문+댓글추천 : 0

    춥습니다 .

    몸도....

    마음도....

    주머니도.....

    소박사 13-10-30 18:49
    몸이 욱씬거리는데 파스값도 없네요.....
    소박사 13-10-30 18:51
    어디 꽁초가??
    그림자™ 13-10-30 18:52
    맞은데만 맞지마시고...

    덜아픈곳 때리라하시지요.

    그럼,파스값 안듭니다.
    소박사 13-10-30 18:54
    골고루 맞습니다.
    투다다다닥~~퍼벅~!!( 1초에 20번 위아래 )
    소박사 13-10-30 18:57
    몽골남님 소주값 좀.........
    하얀부르스 13-10-30 19:03
    갑장님...

    신촌으로 오이소...

    화근하게 미인촌으로다가....가서....




















    옆에있는 포차에서 쐐주한잔 하입시다 ㅎㅎㅎ
    소박사 13-10-30 19:07
    신촌까지갈 차비가 없어요 갑장님
    미인촌에 데려가신다면
    대부업체에 대출받아볼께요.
    맥장군 13-10-30 19:08
    뚜드러 맞을땐 언능 삼십육계가 최곤디~
    날씨가 추버징께로 도망 갈때도 줄어듭니다
    앞으로 더 추버 질텐디 걱정입니다
    몇일전에도 차에서 잤는데 추버가 뻔데기 돼는주 아랏씀돠~
    앙그려도 뻔데기네~ 토끼네~ 허는디~
    따땃한날 올때꺼정 말잘듣고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
    소박사 13-10-30 19:11
    뻔데기 소리에 다시 슬퍼집니다
    전 안주로 뻔데기는 절대 안먹습니다
    뻔데기가 짠해서.....
    소박사 13-10-30 19:11
    토끼고기도 안먹습니다 절때루.....
    좋은생각을 13-10-30 19:13
    파스 보내 드릴까예..

    지난주 한방 침맞으러 갓더만 한방 파스라고 몇장 주던디.

    파스 붙인데 맞으면 그래도 조금은 덜 아푸겠지예^^
    소박사 13-10-30 19:15
    붙치는 파스는 NO입니다
    우리 마누라는 파스를 내 다리털에 붙쳤다
    떼었다 합니다 취미로....
    피터™ 13-10-30 19:16
    에휴~
    곧 겨울인데, 우사에 우풍 들면 안 되는데... @@"
    새벽출조 13-10-30 19:17
    좋은밤입니다~~~

    아~~~~~~~ 푹 자야 겠습니다 낚시 갔다 왔다고 피곤해 할까봐 소고기 안심에 쇄주 한잔 합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 싸랑해요~~~~~~~~~~~~
    소박사 13-10-30 19:17
    어르신이 비닐값 좀.....
    계좌번호 쪽지로 보낼까요?
    소박사 13-10-30 19:18
    다시 언제 잡혀가실지 모르니
    맘껏드시고 푹 쉬십시요 새벽출소님~~^^
    소풍 13-10-30 19:20
    최소한 타이순은

    파스와 같은 흉기를 사용 하진 않습니다.

    오로지 맨 몸의 낭만파 주먹입니다..

    뭐랄까 ? UFC 라고나 할까요?

    아! 귀는 물어 뜯습니다만 ..


    -장가 잘간 소풍 배상 - 으쓱
    소박사 13-10-30 19:24
    심하게 부럽습니다 소풍님.......
    매화골붕어 13-10-30 19:25
    지금 팔다리에 파스 붙이고 있는 지가 행복한건가요ᆢ

    뭔가 요상치먄 좋군요ᆢㅎㅎ
    소풍 13-10-30 19:26
    ㅎㅎ

    처가집에서 보증도 서 줬었습니다. 푸하하!

    처음 차 살때..

    그리고 밑반찬도 좀 해 줍니다.

    으쓱 으쓱
    소박사 13-10-30 19:27
    쫒아가서 떼고 싶군요
    때면 돼지털 붙어 있을라나요?
    소풍 13-10-30 19:27
    대신 예전에

    아파트 하나 처남 놈이 말아 먹더군요.

    시화 정왕동의 영남 아파트..
    ☆미리내☆ 13-10-30 19:30
    거..
    안아 드린다니까요!!
    소박사 13-10-30 19:30
    우린 처제가 말아 먹습니다
    형부 고기 좀 사주세요
    소리가 제일 무섭습니다
    처제둘이 삼십인분 먹습니다
    그동안 먹은 고기값이 아파트 한채값은....
    소박사 13-10-30 19:31
    거...
    싫다니까요 변선생은~!!!!!
    달랑무™ 13-10-30 19:31
    곧..

    아침에도 춥고,

    점심에도 춥고,

    마음은 얼어 붙을것이고,

    주머니엔 담배가루 조차 없을 것입니다,,,ㅎ
    소박사 13-10-30 19:33
    끙.........
    지금이 그래요 무님....
    매화골붕어 13-10-30 19:33
    가마이 보니 소박사님 변태???

    에이 설마ᆢ
    우리 한우 몸도 맘도 건강하다 믿고 먹을랍니도ᆢㅋㅋ
    좋은생각을 13-10-30 19:33
    미리내님이랑 소박사님 두분 서로 안고서

    알콩달콩.......^^
    소박사 13-10-30 19:35
    생각을 해보십쇼
    좋은 생각을님이
    홍석천을 앉고 알콩달콩 하신다는걸.....
    소풍 13-10-30 19:37
    홍 석천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소박사 13-10-30 19:38
    ㅎㅎ 그러게요
    갸도 눈이 있는데~~^^
    날으는밤나무 13-10-30 19:38
    헐...소박사님..
    처제가 두명이서 무려 30인분의 쇠고기를 드신다구요.
    흐미....인간이 아니군요.

    소풍님...
    아파트 이름 보세요..
    영남...즉 내게 아니라는...영영 남의것이라는거죠...
    와또...영영이....잊으라 했는디..................
    흠....갑자기 느낌이 싸한게....별로야요.
    이런것 말고..어야야 어야야...이런 음악이 좋은디..
    소박사 13-10-30 19:43
    우리 마누라 고기 먹는거 보면
    처제들이 귀여워 보일겁니다
    소식 한다고....
    좋은생각을 13-10-30 19:44
    춥습니다 . 몸도.... 마음도.... 주머니도.....

    하나가 빠진거 같습니다.

    뻔데기....ㅋㅋㅋ
    ☆미리내☆ 13-10-30 19:45
    팅기는 매력이 있으시단말야~♥
    소박사 13-10-30 19:46
    뻔데기는 안추워요
    얼까봐 붕대로 감아놨슈~~
    소박사 13-10-30 19:46
    으.........
    제발.....
    미리내 선생............
    도톨 13-10-30 19:51
    텐트와 난로

    코펠 라면

    무상 대여해 드립니다.

    아 쏘주도...
    좋은생각을 13-10-30 19:52
    역시나

    인정 많으신 도톨님....

    요런건 배워야 합니다...^^
    소박사 13-10-30 19:53
    도톨선배님
    그냥 간편하게 현찰로 좀...... 많이
    열혈붕어 13-10-30 20:10
    사모님 옆에 꼭 붙어있으셔요^^

    꼭 끌어안으시고요^^
    소박사 13-10-30 20:13
    차라리 나보고 죽으라고 하십시요 열붕님..
    소풍 13-10-30 20:22
    잔인한 열붕님!
    소박사 13-10-30 20:47
    더도 덜도 말고 딱 우리 와이프 같은
    색시를 얻으시길.....
    소풍 13-10-30 20:48
    타이순 같은 처제도 얻어시길ᆢ
    불금 13-10-30 21:44
    소박사님
    진짜로 맞고 사는거 맞나요???

    웃자고 하는 소재꺼리지요?
    맞지요???

    사모님 공개하믄
    완전 대박나지 싶은디ㅎㅎㅎ
    N봄향기 13-10-30 21:59
    아직 덜 맞으셨네,,,
    제대로 맞으면 후끈한데,,,ㅋ
    소박사 13-10-30 21:59
    저도..........
    웃자고 하는 소리였으면.......
    부디........
    소박사 13-10-30 22:00
    농담이었으면.......
    불금 13-10-30 22:08
    아마도 사모님이
    아담하고
    이쁘장하게 생겼지 싶습니다.
    소박사님
    입심과 애드립에
    찍소리 못하고 사는게
    확실합니다.
    맞쥬???
    소박사 13-10-30 22:10
    하~~~~~~~~~~~~~~~( 한숨소리 )
    소풍 13-10-30 22:37
    하~~~~~~~~~~~~~~2
    좋은생각을 13-10-30 22:42
    두분 소씨님 신음소리는 아니겠죠...

    밤이되니.

    술이고파 ftv켜놓고 동동주 한잔 합니다.
    좋은생각을 13-10-30 22:44
    아.....

    다음주에 갈때

    밤에

    삶은 감자로 붕어 함 꼬셔 볼랍니다.

    식당 아줌매 오늘 꼬셔놔서 5개 감자 삶아 주기로 했습니다.
    소풍 13-10-30 22:55
    메주콩 쓰삼
    소박사 13-10-30 23:18
    암놈이면 현찰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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