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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나는 일도 많고해서 소주 한잔 합니다ᆞ
신랑한테 맞아 하루가 멀다하고 팬더가 되는 주인
반말 아줌시ᆞ
ㅎㅎ 10년 이상 단골이고 올 때마다 일빙 입니다ᆞ
옆 테이블 아줌시 두 분 때문에 귀가 아파옵니댜ᆞ
그래도 그냥 들어 봅니다ᆞ
일용직인데 오늘 동시에 짤린 모양입니다ᆞ
참 아픈 세상인 것 같습니다ᆞ
좋은 세상을 기다려 봅니다ᆞ
미소짓다™ 13-10-30 21:15
그렇지요
술한잔 힌면서 옆테이블에
들리는 사연을 본의아니게 듣게되면
요즘은 같이 웃음짓는 흥나는 사연보다
힘들다, 괴롭다 한숨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다 잘될수는 없지만...ㅇ
다 잘될꺼라 위로 해봅니다
소풍님두 딱 한병만 드셔요
샬망 13-10-30 21:26
모두 행복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N봄향기 13-10-30 21:53
맘속으로 같이 건배해 주세요~
소박사 13-10-30 21:56
쿵다라락딱 삐약 삐약~~~~~☆♬♬♬
가아~~알 매에 기이이」♬♬ 바다위이에에♬♬♪♩
소풍 13-10-30 21:57
엽저어은 여얼 다앗냐앙 !
소박사 13-10-30 22:12
고오올모오옥길 ~저버드을때에♩♪♪♬♬
소박사 13-10-30 22:22
흑~~
물파스가 안들어요
붕어와춤을 13-10-30 22:27
아랫도리 털뱃어
월송 13-10-30 22:29
밤
대구심조사 13-10-30 22:30
날 추워 소풍 못가니 따뜻한 해외로 가시죠^^
날으는밤나무 13-10-30 22:59
소풍님 11월은 저랑 낚시도 하고 술도 하는 편한 한달이 되세요
음 첫주부터 봉화를...
∮지모흥∮ 13-10-31 00:36
아웅~~~이방 시끄러서 몬살것어유 ;;;;
∮지모흥∮ 13-10-31 01:27
아이고~~~선배님 잠좀잘라하믄 이방에서 고성방가를해싸서 잠을 몬자것어유 ㅋㅋ
피터™ 13-10-31 07:00
아침에 윗글을 읽고 있습니다.
뭐가 두려워 소풍님은 밖으로 돌고 있을까요? ^^"
여러번?
소풍님.
그 짠한 마음,
변하지도 않겠지만 변하지도 마세요...
사장 욕도 하고ᆢ
다른 테이블과 시비가 붙을까봐
조마 조마 합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