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33살 노총각 끝이 오는군요...이번주 일요일날 드디어 드디어 여친집으로 인사올리러 갑니다..^^ 긴장감이 1000% 선배님들 저 무지 떨려요..^^ 용기를 주시와요^^ 월척사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