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쪽에 있는대나무는 칠을한사진입니다
엄청 뻣뻣한것이 중층 받침대 .뜰채대 에는 최고인듯하네요...

상층부가 어떤 충격에 의해 잘렸거나 어렸을 적에 상처를 입어 키대로 다 자라지 못한 오죽(烏竹) 종류인 것 같습니다.
대나무가 성장기에 상충부가 잘리면 아래는 통통해지거나 마디가 무지 짧아지면서 굵어집니다.

저두 그렇게 생각하여 오늘 또 갔다왔는데 큰것은 4미터 조금 넘을듯한데
두께는 똑같습니다 마디도 똑같이 되어 있구요 하단부나 상단부도 똑같이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보시는대나무는 100원짜리보다 둘레가 작습니다
큰것은 500원짜리보다 조금 클듯하구요
맹족죽 사이에서 한무리로 자라고 있더라구요
첨에 저도 신기하여 베어갈까 고민하다 베어와서 작업해보니 엄청 야무네요

단순히 기형일까요?

대나무 뿌리도 검색해보세요~
뿌리로 뜰채 몇개 만들었네요~~^^
사진속 대낭구와 비슷 하네요~!

대나무가 거꾸로 자랐나?

뿌리 같네요.

아들 말안들을 때 경고용으로 좋아 보입니다.

무슨 대나무인지는 모르지만

꽤 특이하고 이쁩니다.

여러가지 만들어 놓으면 작품일 듯 싶습니다.

많은분들 답변 네감사합니다

뿌리는 아니고요~

첫번째 사진에 칠해놓은거는 약 3미터 정도 자란것을 밑둥이부분 짤라 놓은것이거

나머진 2미터 정도 크기 입니다

희기종인가요? ㅋㅋ

어디다 알아봐야 알수가 있을까요?

이쁘긴이쁜데.....

대나무가 병이든거같네요. 구제역이든가?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돌연변이로 새로운 종이 탄생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