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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요ᆞ쩝
모두들 안전운행 하세요
소풍 13-10-24 12:03
옆구리 콕콕 찔러놓고ᆞ
소풍 13-10-24 12:05
지는 가만이 있는데 ㅡㅡ 흑흑
집행자™ 13-10-24 12:07
소풍님이 무섭게생겨서 우는거 같은디...
피터™ 13-10-24 12:09
그니까,
머리 크기를 줄여보라카이~
소풍 13-10-24 12:10
이노무 인기는ㅡㅡ
소풍 13-10-24 12:12
순간 타이순의 사주가 아닌가 의심했다는ㅡ
피터™ 13-10-24 12:16
먼저 아줌마 어깨를 토닥이며 자상한 목소리로 달래주시구요,
내 눈을 바라봐, 라면서 눈을 맞추시구요,
약국에 가셔서 청심환 사오시구요...
폰번호 땄쥬? @@"
유일한온유 13-10-24 12:21
딴약 말구 꼭 청심환임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24 12:52
그분 과부에여?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24 12:58
이뻐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24 13:10
작업 겁나 열씨미하는 중인가부다....
날으는밤나무 13-10-24 13:13
그러게요.
이미....끝을 보고 계실지도..
소풍 13-10-24 13:19
히유...
오늘 시골 가야는데...쩝..
당한 저야 뭐 저 정도인데 아지매 차는 너덜너덜.
차도 주인 닮아 강쇠 기질이..푸하하
아지매는 너무 관심 갖지 마이소.
신랑이 더 이쁘더만요.
참고로 신랑이 그림자님과 흡사.
아..이노무 렌트 인생 !
좋은생각을 13-10-24 13:31
앞쪽 범퍼인디...
박힌게 아니라 헬레레 하시다가 박은거 같은디요..
크게 안다쳤다니 다행이네요 => 강쇠 같은 머리..^^
어째 용어가 박힌, 박은 요즘 요상네요^^
집행자™ 13-10-24 13:32
ㅋ
파트린느 13-10-24 13:42
애구... 범퍼가 깨진 정도면 여사님이 좀 세게 받았나 보네요.
차안에서 들으면 전쟁이라도 난 정도로 끔찍한 소리였겠지요.
안전운행 한다고 세상의 김여사를 다 피할 수 없으니...
소풍님. 김여사 만난 소감이 특별히 남다르시지요?
소풍 13-10-24 13:49
저야 뭐
운행에만 지장 없으면 되는데
아지매가 좀 걱정은 되더만요.
제 차 박고 옆 가로수도 박았거든요.
교대 근무라 그 시간에 출근 한다든데..
신랑은 오자 마자 화 부터 내고..
그냥 맞벌이 하는 우리나라 여자들 좀 불쌍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앞으로는 이왕 받히는거 좀 이쁜 아가씨한테 받혔으면 이런 생각을 ..
집행자™ 13-10-24 13:53
빙고~!
소풍 13-10-24 13:59
신랑놈!
참 너무 하입디더.
우는 사람한테 화 내면 어쩌라고..쩝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는 아무리 잘 못을 했더라도
남 있는 곳에서는 맞지 않으리란 결심을 했습니다.
신음 소리는 물론 이고요.
새벽출조 13-10-24 18:45
난 처음에 소풍님 글보고 오해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아놓고: 소풍님이 저질러 놓고 로 해석함
울기만 하면:저지름을 당한 상대가 책임저~~ 라는 투로 흑흑 울고 있는걸 연상 했습니다
하긴 요즘 그런 스토리 있을까 만은 ..쩝~~
3박4일 휴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