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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마눌몰래 땡땡이를 치고
시원하게 낮잠을 한숨씩 자고가던
그늘이 기가 막혔던 나의 아지트가......
오늘 와보니 철망으로 뒤덥혔네요.
C~~~~불 놈들이 맨날 낚시하고 쓰래기를
버리고 가고 고기들 구워 처 먹고
쓰레기는 다 버리고들 가니
다리밑을 아예 출입 금지로 만들었네요
아 ! 이제 여름에 땡땡이를 어디서 치나 ?
소박사 13-11-14 11:26
나뿐만 아니라 안성시의 가난한
불륜 남녀들도 갈곳이 없어졌습니다
여름이면 쌍쌍 끼리 끼리 엄청 모여드는곳이였는데
한적하고 사람없고~~
멀리서 바라보면
다리밑에 주차된 차가 흔들흔들 했는데....
날뽕 13-11-14 11:30
개구멍ㅋ
소박사 13-11-14 11:31
철망도 튼튼한걸로 쳤네요
늙은 이 몸 힘으로는 도저히......
소박사 13-11-14 12:12
차를 바꿔도 사람이 안오는 장소가.....
우리동네 유일의 안전지대였는데........
☆미리내☆ 13-11-14 12:12
집이 생간듯 한디요?
소우........^.^
소박사 13-11-14 12:13
변태내.........
소박사 13-11-14 12:29
끙............
아산붕어 13-11-14 12:31
다리밑에서 뭐하세유????!!!!!
달랑무™ 13-11-14 12:42
주구장창 '축사'에 계셔요..ㅎ
소박사 13-11-14 12:42
땡땡이칩니다.
소박사 13-11-14 12:43
김장철인데 도망안가나요 딸랑무님?
반가운남자 13-11-14 12:46
소몰고 가서
작살내어버리세요~~~~^^^
소박사 13-11-14 12:59
힘이 없어요......
붕어꼬 13-11-14 13:05
어디가나 쓰레기땜시 ㅡ,,ㅡ
사짜하리 13-11-14 15:06
족구장으로 만들려고 그런것 같은디요,,,,
같이 한판하세요,,,
소박사 13-11-14 15:23
음......수첩이 ?
모 오 바악사 부대찌게 뒤 ~
이박사™ 13-11-14 20:02
넘 안타깝습니다. 성님~
아이고 박사님 우쩐데요
개구녕이라도 하나 뚤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