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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달아 오늘 드디어 14,000 점 달성

    장교수 / 2013-10-17 15:15 / Hit : 2608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7월 23일 13,000점 달성에 이어 약 3개월 만인 오늘 드디어 14,000점을 달성했습니다.
    댓글로 만 참으로 마디게 점수가 올라 갔네요.
    3개월 동안 갖가지 질문에 답글을 달고 질문도 하면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지난 여름엔 이곳 포항 생활 40년 만에 내생애 최고로 더운 여름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우리 고향 충북 영동지방도 내륙지방 치고는 이렇게 더웠던 기억은 없었습니다.
    워낙에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너무 더운 나머지 출조도 못하고 조행기는 올릴 엄두도 못 내었고요.
    암튼 보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어기 경기 안성의 소박사님!
    선물 약속은 꼭 지키실 거죠?
    그 때 가서 변명하지 마시고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ㅎㅎㅎ....

    freebd_03110232.jpg
    볼때 마다 감회가 새로운 사진!

    freebd_03111676.jpg
    거제도 바람의 언덕의 "풍차"
    역시 바람이 세긴 세드군요.
    이곳에 왔다 간 사람 치고 바람 안난 남녀가 없다는 전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

    소박사 13-10-17 15:18
    오~!!
    예~!!!
    땡큐~~교수님^^
    소박사 13-10-17 15:19
    선물요 ???
    뭔 선물요???
    자요~~오리발.....
    소풍 13-10-17 15:26
    노래 들려 드립니다.

    신유의 꽃물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마세요
    그대를 사랑 합니다~
    그대를 사랑 합니다~
    장교수 13-10-17 15:28
    내 그럴 줄 알았습니다.
    목표점수 도달하기도 전에 벌써 오리발을 그것고 묵은 오리발을!
    나! 오늘 부터 댓글 안달 꼬야!
    붕날라차삘까 13-10-17 15:28
    역쉬...야한 댓글을 달아야 ...영자가 뽀인트 많이 주는 갑네요...
    장교수 13-10-17 15:30
    위 소풍님!
    우찌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꽃물" 노래 가사 까지 감솨합니다!
    행복한날™ 13-10-17 15:55
    축하드려요..

    뽀인트 저랑 비슷하게 가시내요.
    감사해유♩♬♪ 13-10-17 16:08
    쩝,,,들락거리지만 않았어도 나두 고정도는 가뿐하게,,,흐~~`

    암튼 축하드려요.
    장교수 13-10-17 16:15
    위 감사해유님!
    도마동 어디래유?
    엊그제 복수동 혜천대앞 계룡아파트에 다녀 왔는디....
    수목원에도 가 보고요.
    수목원 안에 연못에 토종붕어들이 득실 득실하던데 다음엔 짧은 낚싯대하고 떡밥 한봉지 가지고 가서 손맛을 좀 볼까 하는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유.
    안되면 밤낚시를 할까도 생각중인 디유?
    피터™ 13-10-17 16:27
    장교수님, 요염하십니다~ ^^"
    소풍 13-10-17 16:31
    아니...

    위에 저 분이 장교수님 이십니까?
    피터™ 13-10-17 16:33
    소풍 /
    아아니, 진정 아직도 몰랐단 말입니꺄?
    소풍 13-10-17 16:42
    아..

    실비아 크리스딸의 "개인 교수"가 생각납니더.

    "차 털래 부인의 사랑"도 ---
    감사해유♩♬♪ 13-10-17 17:08
    헉,,,선배님 다녀가신거래요?

    뗄뽕주셨으면 달려갔을틴디용.

    담엔 뗄뽕주세용. 욜띰히 달려갑니당.

    글구 수목원에서 고기잡는건 좋은데 걸리면 문제생겨용.

    계룡아파트에서 5분거리에 있어용.
    반가운남자 13-10-17 17:21
    교수님께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한마리만물어라 13-10-17 17:50
    성인아닌어린꿈나무조사님들도잇을텐데윗사진은조금거식이해요^^;;
    조하 13-10-17 18:05
    ㅎㄹ.....

    여성조사도 있는걸루 아는데

    위사진은......오버하셨읍니다.
    소요 13-10-17 18:26
    ㅎㅎ 사무실서 클릭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고득점 포인트 축하드립니다
    가비형 13-10-17 18:28
    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_03110232.jpg" width=300 height=180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1, finishopacity=1)">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_03111676.jpg" width=300 height=180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1, finishopacity=1)">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oncontextmenu="return false" width=40 onselectstart="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 축하 합니다...
    가비형 13-10-17 18:30
    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_03110232.jpg" width=200 height=180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1, finishopacity=1)">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_03111676.jpg" width=200 height=180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1, finishopacity=1)">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oncontextmenu="return false" width=40 onselectstart="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 포인트 정말 축하합니다...
    첫월척배딴놈 13-10-17 21:48
    첫번째 사진은...

    깜짝놀랬습니다...
    개지비 13-10-17 22:17
    사진도 잘보고 축하드립니다
    장교수 13-10-17 23:16
    앗! 지송 혀유!

    이곳에 나이 어린 조사님이 있는 줄 미쳐 몰랐습니다. 실수!

    이거 큰일 났구먼 유 삭제가 안된다 네요.

    그러믄 야심방은 어쩐 대유?

    거기도 막 드나들 낀데...
    장교수 13-10-17 23:23
    위 감사해유 님과 게지비 님! 우리 버드네 다리 아래 유등천에서 셋이서 대 한번 담급시다.
    모래무지도 올라 오고 뼘치급의 깨끗한 붕어도 올라 오던데....
    그넘들 잡아 매운탕 끓여서 쐬주 한잔 쭈욱!
    아이구 벌써 취기가 오른는 것이 낚시는 다했구 먼유.

    이달엔 못가고 다음 달 초에 한번 갈거구 먼유.
    그땐 내림대 한대랑 글루텐 두어 봉지 들고 갈게유.
    취사도구는 그쪽에서들 준비좀 해주고 양념은 지가 준비해 갈게 유.
    그라믄 되갔 슈?
    감사해유♩♬♪ 13-10-18 07:37
    넵!!!

    저도 글면 전층대만 챙길께용.

    근데 버드내다리아래에선 생미끼만 사용가능한데용???

    흐,,,
    곽대장 13-10-18 09:25
    14000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짝짝짝
    장교수 13-10-19 17:57
    감사해유님!
    지난번 8월달에 지역민 하고 대를 같이 담궜었는데 그분은 떱밥 만 쓰더군요.
    본인도 역시 딸기에 와다글루 섞어서 썼는데 모래무지와 참한 뼘치급 붕어가 올라 오던데요?
    장교수 13-10-22 23:28
    저 위에 가비형 님!
    사진 그렇게 올리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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