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선배 조사님들, 하나만 골라보세효^^;;

    무심코 / 2013-07-12 06:53 / Hit : 2879 본문+댓글추천 : 0

    벌써 내일이면 초복날 입니다
    복날엔 무조건 보양식을 먹어야 한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죠
    저는 대부분 복날엔 삼계탕이나 토종백숙을 만들어서 먹는데요
    갑자기 우리 붕어 조사님들은 무얼 즐겨 드실까.....궁금해 지더라고욤 ^^;;

    그래서 그냥 한 번 설문 조사 좀 해보기로 하였습니당 ^--^
    조사님들은 복날에 무엇을 즐겨 드십니까?

    1) 삼계탕이나 백숙
    2) 보신탕
    3) 추어탕
    4) 용봉탕
    5) 장어탕과 구이
    6) 붕어찜
    7) 민물고기 매운탕 및 어죽 등....
    8) 그냥 평소 먹는 밥

    한 개씩만 찍어 주세횹 ^^;;
    참고로....저는 내일 점심과 저녁은 엇그저께 천래강에서 건져온
    각종 민물고기로 어죽이나 매운탕을 만들어서 쐬주 한 잔 하려고 합니다 ^---^

    그 외.....기타등등.....
    위 보기에 없는 음식이 잇으면 적어주셔도 됩니다
    그럼 댓글 기다립니당
    여기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하니 내일 쯤 다시 빠가 건지러
    천래가으로 갈까 합니다
    오늘은 푹 쉬는 거죠 뭐,,,ㅎ

    쌍파리 13-07-12 06:58
    용봉탕입니다. 자라많은곳아는데?
    날으는밤나무 13-07-12 06:59
    8번이요
    힘이 넘쳐서요
    ............
    무심코 13-07-12 07:06
    쌍파리/

    자라를 드시는군요?
    자라 많은 곳이 어딜까나요?
    무심코 13-07-12 07:06
    날으는 밤나무/

    현명하신 선택 되시겟습니다 ^&^
    저도 참고할게욤 ㅎ
    JSK아까비 13-07-12 07:23
    전 5번요ㅎㅎ
    겨울붕어 13-07-12 07:32
    접근성이 용이한 1번입니다.
    황금미끼 13-07-12 07:36
    저도1번이요
    무심코 13-07-12 07:42
    아까비/

    아이들은 많이 낳으시겟어욤 히~~~))
    내일도 장어 많이 드시고 불끈~~~하세욥 ^&^
    무심코 13-07-12 07:43
    겨을붕어/

    닭은 꼭 시골 토종닭으로 하셔야 합니당 ^^
    무심코 13-07-12 07:44
    황금미끼/

    내일 맛나게 드시고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황금미끼는 뭘로 만들까...??
    미끼머쓰꼬 13-07-12 07:48
    1 2 5번요
    남겨진독백 13-07-12 07:53
    오늘도 죽었습니다
    노벰버레인 13-07-12 07:54
    냉면..먹어요
    월척폐인 13-07-12 08:04
    아이들이 있은께롱~~
    수박 한댕이~~
    집행자™ 13-07-12 08:06
    잡괴기 많이 잡아 오셨다니깐

    7번요~^^

    잘지네시죠?^^
    랩소디s 13-07-12 08:29
    평소 먹던 그대로...,.
    어탕국수나 한그릇 했으면 싶은 날입니다
    사짜팀 13-07-12 08:33
    장어꾸이
    두개의달 13-07-12 08:33
    집에서 만든 문어 한마리 닭 백숙

    근디. 중요한건

    두달이 땀 비질비질 흘리며 만든다는거....

    아빠가 해주는게 쫄깃하구 맛있다구 해서,
    매년 두달 담당이라는거!!
    달은해가꾸는꿈 13-07-12 08:34
    전1번인데
    복 날때 사람들 넘 많아요 ㅎㅎ
    무심코 13-07-12 08:43
    미끼머쓰꼬/

    반갑습니데이 ~~~~~)))

    ^__^
    무심코 13-07-12 08:44
    남겨진독백//

    설 날은 반드시 오실겁니다
    힘내서 불끈~~~~~~~~)) 하십시오 ㅎ
    무심코 13-07-12 08:45
    노멤버레인/

    냉면은 칡냉면으로다.....
    저는 냉면보단 봉평메밀막국수가 낫더라고요 ㅎㅎ
    무심코 13-07-12 08:46
    월척패인/

    드디어 비밀을 알아내셨나요?
    수박이요.....
    크흐흐흐흣======== 천연 비아그라.....

    아아~~~애들은 가라 가~~~~~~~~))
    무심코 13-07-12 08:46
    랩소디/

    어팅국수는 천래강 용화리에 있는 용강식당이 끝내줍니다
    언제 한 번 꼭 드시러 오세욥 ^&^
    무심코 13-07-12 08:47
    집행자//

    넵, 잘 지낸답니다
    잡고기 매운탕에 한 표. 감사드립니당 ㅎㅎ
    언제 한번 낚시터에서 만나뵙죠 ㅎ
    무심코 13-07-12 08:48
    사지팀/

    장어구이는 기혼자가 먹어야함돠 ^^;;
    총각은 그냥 꼼장어에 쐬주나 한 잔.....ㅎ
    무심코 13-07-12 08:49
    두 개의 달/

    문어 한 마리에 닭 한 마리요??
    일단 접수~~~~~~~~~~~~~)))
    ㅎㅎ
    무심코 13-07-12 08:50
    달은해가꾸는꿈/

    복날엔 사람 많지요?
    그러니 집에서 해먹읍시당 ㅋㅋ
    삼계탕이나 토종 백숙은 금산이 최고라능 =_=;
    소박사 13-07-12 09:27
    8 번

    마누라가 고기 안사줘요
    부들지기 13-07-12 09:39
    일번 미리 먹었네요 이슬이랑ㅎ
    오르라 13-07-12 09:51
    찬밥에 물말아서 김치랑~
    갑자기 초라해집니다.
    붕날라차삘까 13-07-12 10:21
    1번이욧~~~!

    내일 팬션 놀러 가는디~~삼계탕이나 백숙 맹글어서 해 묵을라고 준비 해놧응께요...ㅋㅋㅋ

    무심코님도 맛난거 드세요~^^
    향수™ 13-07-12 10:32
    수박 반쪼개이 ~ ' ';;
    무심코 13-07-12 10:57
    소박사/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
    맞고 사는 것보단 차라리..... =_=;
    어죽이라도 드시러 오십시오 ㅎ
    무심코 13-07-12 10:58
    부들지기/

    미리 먹기 없~~~~~~~~~~기!!
    그래도 내일 또 드세요
    몸보신 왕창 하시고 아내를 못살게 해봅세다 ㅎㅎ
    무심코 13-07-12 10:59
    오르라/

    님께서도 금산 오세요
    어죽이라도 대접해드리죠 ^^;
    무심코 13-07-12 11:00
    붕날라차삘까/

    인삼 넣고 푹 고아 먹는 백숙이 최고죠? ㅎ
    많이 많이 드십시오
    근데요....

    붕~날라서~~~~~`누굴~~~~~~차삔다는건지요? =_=;;;
    설마 마누라ㅣ는 아니겟지요?
    무심코 13-07-12 11:01
    향수/

    흐흐흐흐흣~~~~~~~)))
    천연 비아그라 실체를 아시네유 ㅋㅋㅋ
    시원하게 해서 드세욥%^%
    붕날라차삘까 13-07-12 11:12
    무심코님~~!

    마누라한텐...까불면 죽심더...ㅠ
    울산뭉치 13-07-12 11:23
    아침엔 추어탕

    점심엔 삼계탕 저녁엔

    보신탕....

    집사람을 위해

    제가 차려드립니다..

    당구 낚시를 위해..ㅠㅠ
    qndqndqnd 13-07-12 22:38
    바램은 1번인데
    현실은 8번일 것 같네요... 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