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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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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펑키붕어 / 2013-07-16 20:27 / Hit : 2673 본문+댓글추천 : 0

    학원복도에 사각의 길죽한 플라스틱 조각들이 떨어져있어서

    싹싹 모아 맨손으로 집어버리는데.....으~~으~~으~~

    알고보니 누군가의 신발홈에 붙어있다 떨어진 압축된 응가덩어리 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네요...

    간만에 집중해서 장시간 손을 닦았는데도 느껴지는 이 찝찝함...

    오늘은 퇴근후 집에가서 사랑하는 울 마누라한테 쌈이라도 직접 싸서 먹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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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랑무™ 13-07-16 20:33
    그러꺼면 씻으심 안돼죠..ㅎ
    매화골붕어 13-07-16 20:40
    음ᆢ된장 바른지 모르고 손가락 빠시지 마세요~~^^
    붕날라차삘까 13-07-16 20:42
    대단한 내공을 소유 하신듯~~~
    소박사 13-07-16 20:45
    얼굴도 쓰다듬어주세요^^
    이박사™ 13-07-16 20:47
    아 진짜.. ^^;
    ☆미리내☆ 13-07-16 20:49
    ㅎㅎㅎ 동네 꼬마들 모아놓고..
    염소똥 보고 콩이라고 많이 먹였네요^_^
    물론 저도 꽤 먹었습니다~^_^
    양반펑키붕어 13-07-16 20:54
    응가 머금은 오른손으로 떡밥 개면 집어력이 극대화된다고 누가 그러던데요?

    필요하신 분들 말씀해주세요~~

    아쿠아똥 / 똥루텐 / 신장똥밥 / 똥버거 등 필요하신 분들께 다 만들어드립니다~
    두개의달 13-07-16 20:58
    아 진짜...^^; 2
    미소짓다™ 13-07-16 21:45
    기왕이면 온기 있는 찐 쌈으로요
    호박잎, 깻잎 등 쪄서먹는 물기있고
    온기 있는 쌈으로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16 21:47
    달두개 슨상님...
    넘 화내지마시구...안뇽 주무세효..

    그리구...진~짜루 시간남아 환장하시기 직전에, 어트케 동영상 쫌...
    두개의달 13-07-17 00:13
    주다야싸님!

    시간 남아 도실때,
    이서 맘 께, 자기 개발에 힘쓰시는

    든든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 주셔효!!


    건전 순진남 두달이...... 켁!~~~~ ^^;
    미끼머쓰꼬 13-07-17 08:53
    으 드러워여^^
    오르라 13-07-17 13:43
    으~악! ㅎㅎㅎㅎㅎㅎㅎ
    농갈라묵자 13-07-17 16: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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