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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시고 소박사님 은총 듬뿍 받아 가세요.
날으는밤나무 13-07-19 17:20
와우...무님 일났디요.
백호님 보이소...몽디로 쎄려서 마대에 넣어서 바다...
합천호로 던지면 제가 구조는 해볼낀데요...
소박사님 오시기전에 어여 출조지 정해야딩..
소풍님 저는 술곡으로 갑니다.
날으는밤나무 13-07-19 17:22
ㅎ...그거요.
안 먹혀요.
아무리 그래도요..한마리는 해요.
눈이 있는지 없는지는 봐야 알지만서도..
희나리 4짜라도 한마리 해야 할텐데요.
야왕 13-07-19 17:22
박사님 또 딴짓하다 퍽 하고 계시나바요
ㅎㅎㅎ
소풍 13-07-19 17:28
믿삽네다!!!! 경배 하라!!!!
날으는밤나무 13-07-19 17:30
헐...꽝교 교주님 오셨습네다.
경의를 표하기요
소박사 13-07-19 17:32
믿으라 ~~믿으라~~ 꽝 칠 것이로다~~
소풍 13-07-19 17:32
날밤님.
배로 날라서 봉산면소재지 건너편 절벽 ..
괜찮다네요.
예전 사람들 앉아 있는건 봤지만 가 보진 않았습니다.
대형 희나리 마릿수로...
한번 확인 하고 들어 가시이소.
이 수위는 아닌것 같은데...
날으는밤나무 13-07-19 17:34
아무리 꽝교래도 술곡은 포교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ㅋㅋㅋ...오셔서 포교를 부탁 드립니다 교주님..
그나저나 1시간이면 거진 지리산에서 합천오는 시간이네요.
음..올해 한번더 낮에는 지리산 밤에는 합천호를 해야 하는데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19 17:37
꼭 멀 잡아야 맛이것습니꺄....
먼 산 바라보며 한모금, 찌불 바라보며 한모금....
입질없어 한모금, 잡았다고 한모금...
그렇게 사는것이 낚시꾼인생 아니겄습니꺄..!
오늘따라 초저녁 쌩맥주가 유난히 시원합니다.
날으는밤나무 13-07-19 17:37
헐...그 절벽..
와우..도보로 들어가는길이 있는데요.
1시간 가량 걸립니다.
봉산교에서 바위타고 들어갔다가 낚시도 못하고 쉬다가 나온경우가 한번 있었는데요.
119출동했습니다.
낚시꾼이 바위에서 걸려 있다고...
거기가는길은 삼거리에서 산으로 해서 들어가는데요.
지금은 바닥에 채비가 내려가지 않고 중간돌에 걸쳐야 할텐데요.
음...2마리만 낚아도 나올때에 죽습니다.
돌이 굴러내려요.
거기 걸어가는 꾼들은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남들 못가는데 가는것을 좋아하는 저 지인들입니다.
소박사님을 그리로 한번 모셔야 하는데...
기회가 있을려나요
날으는밤나무 13-07-19 17:39
랩소디님 대박나시길 기대를 하겠습니다.
경치좋은곳으로 가시네요.
소풍 13-07-19 17:41
박쥐 처럼 매달려 있는 사람들을 보긴 봤습니다.
지금 보다 물이 10m 는 더 빠져야 될텐데..
잘못된 정보 일 수도..
앗..껍닥님!
벌써 시작?
날으는밤나무 13-07-19 17:44
그렇죠 10m는 빠져야 바닥에 들어가는데요.
아마도 3.6칸대로 벼랑에 슬쩍 걸쳐 놓으면 그녀석들 입질 할것입니다.
그것도 많이요.
떼거지로 다니는 녀석들이라서 붙으면 대박입니다.
대신 시끄러우면 바리 사라져 버립니다.
소박사 13-07-19 17:51
엄마품 단란객잔~~
소박사 13-07-19 17:57
장충 뚱땡이 마더 골붕어님 다리 집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19 18:01
오늘 뮤직이 가요무대 수준입니다.
김상희 할매의 "대머리 총각"이 막 끝나갑니다.
노가리의 애절한 눈망울을 차마 더이상 볼수없어...
싸비스 땅콩으루 달리고 있습니다. ㅎ
소박사 13-07-19 18:21
짓다 형아죠 !^^
소풍 13-07-19 18:25
발끼이이를--돌리려고---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19 18:33
도~올쥐 않는 "풍"촤아 여~~~~~^^
랩소디s 13-07-19 18:45
아....
죽전네거리 차밀리네....쒸벌
두개의달 13-07-19 19:24
거실 불 끄구
효리의 물(?)에 취해서,
거실 한구석에 놓여있는
찌맞춤 통에서
은은하게. 빛을 발하구 있는
케미의 불빛을 바라보는 운치를
아시는지효!!!
나! 돌아갈래!!~~~~~~ ㅠ.ㅠ
날으는밤나무 13-07-19 19:45
헐 두달님 오늘도 빠지셨나 봅니다
ㅋㅋ 강건하시구요
월척폐인 13-07-19 19:59
유료터 끼면 욕 먹겠지요~~ㅜㅜㅜ
소박사 13-07-19 20:09
유료터 꽝은 더 열받지요
고기 한마리 못잡고
입어료 밥값 라면값 떡밥값 모두 허공으로
바이바이~~^^꽝치고 철수할때
낚시터 주인 말이 더 열받죠
이상하네 어제까지 잘 나왔는데?
천사얼굴 13-07-26 15:26
참 재미 있습니다.
선택권 없습니다..
작은 배려라면 매뉴정도 정할수 있는 권한을 드리죠..
1,자연산 장어
2,참치 특수부위
3,소고기한우 A+++
4,이것도 저것도 아님 용돈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