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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낚시비 받았습니다^^

    떡밥신공 / 2013-07-30 11:30 / Hit : 2302 본문+댓글추천 : 0

    8월1일~4일까지
    실질적으로 7월31일 출발(혼자서)
    와이프가 30만원 주면서
    낚시가서 배곯지 말고 잘먹구 하라고 내놓았네요
    2박3일~3박4일간....
    월님들이 보기에 적은가요? 많은가요? 적당한가요?

    이박사™ 13-07-30 11:33
    와!!! ^^

    저는 출조비가 없어서 저녁 먹고 출발하고요.
    맨날맨날 저수지에서 미끼를 해결한답니다. ^^*
    날으는밤나무 13-07-30 11:34
    헉...이건 또 먼 염장질을...
    아이고..휴가비는 고사하고...낚시도 몬가게 생겼는디...
    축하를 드리구요.
    그정도면 남습니다. 정확히 24만원이요.
    빠가 잡아서 그 국물에 수제비 끓여 드시고 하면...남는게 돈입니더.
    길빠닥 13-07-30 11:36
    이건 정말 염장글입니다....ㅠㅠ
    즐건휴가 보내세요^^
    소박사 13-07-30 11:37
    내 일년 용돈을 받으셨네요

    사모님이 손이 크시네요..
    매화골붕어 13-07-30 11:42
    떡밥신공님 그냥 존경합니다ᆢ

    뭔가 잘하시는게 있으니 결과물 이겟죠^~^#
    랩소디s 13-07-30 11:51
    이걸
    마누라 보여줘야겠따
    박력 13-07-30 11:53
    오리지날염장글이네요.
    떡밥신공 13-07-30 11:56
    ㅋㅋ 모든 돈은 와이프가 관리 하고요
    저는 돈이 입금되면 한마디합니다
    "옷한벌 사입어" "필요한 것 있으면 그냥 사"
    말로만 합니다~~~뭐 어짜피 알아서 꼭 필요한 것만 사겠지만요 ㅎㅎ
    이 멘트로 낚시 간다면 돈을 꼭 스스로 알아서 내놓습니다.
    매화골붕어 13-07-30 12:03
    사부님으로ᆢㅎㅎ

    근데 지는 백순디유ᆢㅡㅡ#
    조폭패는건달 13-07-30 12:44
    저는 마눌이 휴가비 안주고여 지난 토욜날에 장모님께서 휴가비 주던데요
    퇴원후 안부가 걱정되서 멀리서 아침길 마다하시고 더운데 저건강이 걱정되서 오셨드라구요!
    병원치료와 몸보신 하라시며 50만원 주시는걸 안받으려니 화내시드라구요
    가시는길 차에 강제로 넣어드리니 슝 던져 버리고 가시데요 ㅠㅠ
    미끼머쓰꼬 13-07-30 12:58
    대박입니다
    랩소디s 13-07-30 13:18
    건달님하고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조폭패는건달 13-07-30 14:34
    렙소디님 저랑 친하시려면 조폭되야 하는데요 ㅋㅋㅋ
    유미아빠2 13-07-30 14:36
    당연한 거슬 가지고....
    다른 님들도 다 그렇게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완붕남 13-07-30 17:27
    저도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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