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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아들과 함께..

    도톨 / 2013-07-12 22:02 / Hit : 1275 본문+댓글추천 : 0

    욘석이 빈둥 걸며 놀고 있길래
    낚시갈까 꼬시니 싫답니다.

    좌대에서 좋아하는 닭 봌음탕 사줄께 하고
    데리고 나가서 노지에서 하루 보냈읍니다.

    저랑은 틀리게 낰시늘 싫어 하거든요.
    한 10시쯤 잔다고 들어 가더군요.

    freebd09590981.jpg
    꽝 이고요.
    소박사님 저주에서 언제쯩
    벗어날수 있을까요?
    freebd09592860.jpg

    미소짓다™ 13-07-12 22:06
    뭍에 나오셨나봅니다

    자제분 인물이 훤칠한거 보니

    엄마닮았나봐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소박사 13-07-12 22:08
    아드님이 완전 훈남 꽃보다 남자입니다

    딱 젊었을때 나를 보는것 같습니다 ^^
    ☆미리내☆ 13-07-12 22:10
    든든 하시겠네요~!!
    해충박사 13-07-12 22:12
    와 감탄만 나옵니다 ^^
    육군탈모총장 13-07-12 22:13
    아이고 도톨님 아드님 앞에서 한마리 해야

    낚시의 맛을 아드님이 알텐데요

    아드님 인물 좋습니다

    언제 전 아들 키워낚시 갈까요?
    비맞은대나무2 13-07-12 22:14
    키도크고 얼굴도 훈남 입니다^^
    소풍 13-07-12 22:14
    개천에서 용났다 하면

    큰 실례겠지요ᆞ

    진짜 아드님이 훤칠 하시네요ᆞ

    지도 아들 놈이 낚시를 싫어 해서 내일은 대 한번

    담궈 볼라고 꼬시고 있습니다ᆞ
    뽀대나는붕어 13-07-12 22:51
    아드님이 든든해 보입니다~^^
    랩소디s 13-07-12 23:53
    우와..,.
    아드님이 멋지네요
    --- 멋진 아들놈 둔 늠이 --- ㅎㅎ
    우리 계 모읍시다
    권형 13-07-13 00:00
    보기가 참!! 좋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세요...씨-__^익
    소풍 13-07-13 00:00
    저 사진 보고 옆에 자는 아들보니

    제가 아들보기 미안해지네요ᆞ

    그때 좀 신경 썼어야 했는데ᆢ술김에 ᆢ
    랩소디s 13-07-13 00:05
    소풍님!!!
    술김에????????
    소풍 13-07-13 00:11
    당했습니다ᆞ
    날뽕 13-07-13 03:50
    와우 여인네들 여럿 울리겠네요.내가 그랫듯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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