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조졋슈. . . ㅠ

臥釣名人 13-07-23 17:05

허미 뺄때 엄청 아플건디~~

무뉘만조사 13-07-23 17:05

으앙!

아프쥬, 마이.

조심하셨어야지유.

지가 눈물나네유.

월송 13-07-23 17:05

헉!! 빨리 병원 가십시요 ... 2차 감염이 더 무섭습니다

빨리 치료받으세요

월척폐인 13-07-23 17:05

대물하심 축하드립니다,,

미늘은 당연 없겠죠...???

소풍 13-07-23 17:06

붕어는 안 잡고..

병원 가시이소.

소독(파상풍 주사)도 꼭 해 주시고..

붕어와춤을 13-07-23 17:06

헉 뒤로빼기도 ~~~~~~~~~

귀 자르고 강제로 팍 수셔 돌려뻬세요.

아님 병원가세요

유미아빠2 13-07-23 17:07

아이고 우야다가

퍼뜩 외과로 가셔야겠네요...

구미지부 13-07-23 17:09

헉~~~~~~~뜨아~~~~

사진보는 내손이 아픕니다..

후딱 병원 가이소~~~~ㅜ.ㅜ

매화골붕어 13-07-23 17:12

저정도는 입에 담배한대 무시고 뺀찌로 한방에 잡아 빼시면ᆢ위로 말씀ᆢ^~^#

날으는밤나무 13-07-23 17:18

헐...우찌 이런일이
제 손가락이 더 아립니다.
이시간이면 벌써 빼냈겠군요.
행여나 모르지 파상풍 예방은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만.
저는 걍 닙바로 잡아서 확 잡아 뺴버리고는 입으로 피만 좀 빨아먹습니다.

미소짓다™ 13-07-23 17:18

다른거 뭐 하시는 데는 지장없으시겠
습니다

왼손이시라....

지서야~~~~!!!!
아부지 보험들어놨나 엄마한테 물어봐라^^~

미소짓다™ 13-07-23 17:19

아차차

위로말씀 전합니다..

소풍 13-07-23 17:22

병원 가시면서 비 온 다고

손으로 머리 가리지 마이소.

번개가....

뺐습니까?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3 17:24

사무실 옥상에서 뺀찌로 ...

아부지 돌아가신이후, 첨으로 울었습니더..

살점이 쪼매 뜯겨나왔다는...ㅠ

반가운남자 13-07-23 17:25

빨리 뒤로 밀면서
살짝 끄집어 내세요!
그리구 담배잎으로
소독하세요~
안되면 병원으로
후다닥~~~

수초도사 13-07-23 17:25

그래도 보이는 손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에밤낚시하다 50대 휘두르다 귀에걸려 밤새 지롱이띠어내니라 욕본적있는데...
병원 가서 주사맞으세요.. 조거 겁나 아릴것인디....

소풍 13-07-23 17:29

다행입니다.

소독은 단디 하시이소.

어르신이 피어싱 한 줄 알았심다.

날으는밤나무 13-07-23 17:32

아이고 다행이네요.
얼마나 아릴까요?
엄청나게 아리던데요.
뒷탈없이 잘 아무면 되겠네요.

그림자™ 13-07-23 17:32

우짜노...

열나게 쓰리고아플껀데요.

지도 당해봐서리...

귀자르고 더수셔넣어뺐다는..ㅠ

랩소디s 13-07-23 17:35

그걸 빼내다니
대단하신 어르신이십니다
나는 아무리 뺀찌로 줘뽑아도 안나오던데
독한 어르신이십니다

매화골붕어 13-07-23 17:35

쌍바늘 하나 박혀 뺀찌로 훅 빼는데 다른바늘이 옆 손가락에 푹 박히는데 정말 환장하겟데요ᆢㅠ

쪼매 우셧죠ᆢㅋ

파상풍주사 안맞으셧음 이래저래 꼭 한방요ᆢㅎㅎ

소풍 13-07-23 17:36

양 손에 바늘 하나씩 달고

병원으로 갔던 적이..

아산 영인지에서..

매화골붕어 13-07-23 17:39

소풍님요ᆢ저는 대요지 연밭에서ᆢㅋㅋ

미소짓다™ 13-07-23 17:41

저는 트레블훅 엄지와 검지 벌리면
얇은 그사이 미노우 달고 병원갔었습니다

성서병원 ㅠㅠ

그림자™ 13-07-23 17:42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운다고했습니다.

첫번째는 바람피다가 마나님한테 걸렸을때 미안한척 울고...

두번째는 주식투자해서 쫘ㅡ악빨렸을때 후회해서울고...

세번째는 랜딩해고기를걸었는데,
눈앞에서 놓쳤을때웁니다.

참고로 하나더하자면...
술이빠이먹고 담날..괴로워서웁니다.

너무많이울지마십시요..ㅎㅎ

소풍 13-07-23 17:42

ㅎㅎㅎ

온양 병원으로 갔었습니다.

늘푸른인가 하는 ..

마취 되었는지 바늘을 톡 톡 치는데

의사 팰 뻔 했습니더.

아들놈이 그때 이후로 낚시를 잘 안 다닐라 합니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3 17:43

사무실 밑에 약국에가서, 처방전없이 소염제랑 항생제 받아왔습니다.

처방전없이 줬다고 술한잔 하자는데,

이인간 약사 맞나 몰겄네유...

두개의달 13-07-23 17:46

바늘을 넘,
작은걸 쓰시는거 같슴다!

호수를 키우시길!! ^^;

미소짓다™ 13-07-23 17:47

강남 약사ㅎㅎㅎ

약은 약사에게
시집은 의사에게 ㅎㅎㅎ

날으는밤나무 13-07-23 17:48

ㅎ..약사가 여인인가 봅니다.
설마 남정네가 한잔하자고는 안할끼고..
머..기와 소독하는거 온몸을 알코올로 소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만..
그후는 지도 몰러요..

집행자™ 13-07-23 17:57

아따.....

겁나게 아프쎳겠구만유～

호～♥♥

묵호사랑 13-07-23 18:05

아프겠다...ㅠㅠ

나이스초이 13-07-23 18:08

제 가슴이 아리네요.
사후관리 잘하세요.

청대산 13-07-23 18:16

사장님께 산재 신청하세요

저도 바늘묶다 입술에 걸릴뻔해서 오늘 결속기 질렀습니다

뿔때기 13-07-23 18:19

보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피식피식 새는 웃음... 이러면 안되는데..

먹뱅이아 13-07-23 18:25

바늘 맬때마다 항상 걱정이죠

족장 13-07-23 18:36

흐미 제대루 아와시걸렸네요
후시딘이라두 바르세요ㅜ

향수™ 13-07-23 18:52

헉 !! 미늘 있는겁니까? ㅜ.ㅠ;;

이런 공포스러운걸 올리시니까

갑자기 시원해집니다 ~

허미나 ~~

독도는울땅 13-07-23 18:52

아픔이
전해 네요

으으ㅡ으

뽀대나는붕어 13-07-23 19:09

헉~!

소박사 13-07-23 19:17

아야~~

좋은생각을 13-07-23 19:47

대일 반창고 한개 붙여 놓으세요..

아푸겟다....

사모님 한테 호~~~~해달라고 하세요.. 퍽~~~~

삶의미학 13-07-23 19:54

이런~ㅠ.ㅠ
사돈이 이 판국인데
저위에 누구는 한상차려 잔치하고 있더구만요~에효^^

漁水仙 13-07-23 19:55

치료 잘하시고 조심하세요
담배 한대 태우시면서 새는지 확인도 하시고........ㅎㅎ

예전에 입으로 바늘 묶는 줄을 당기는데 손에서 놓쳐서 입술에 꽂힌적이 있었습니다
바늘 빼는데 그 고통이.....

남자가 애낳는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완붕남 13-07-23 20:17

손맛과 몸맛을 한꺼번에...... 괜찮으시죠?

파상풍주사 한방 꼭맞으셔야해요

장교수 13-07-23 21:03

한마디로 쪼맨한 바늘한테 찔려서 조진 거 맞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미늘있는 바늘은 절대 쓰질 않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저런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암튼 눈물 쪼매 흘리고라도 뺏으니 다행입니다.

제시켜알바 13-07-23 21:05

참말로 몬살겄당.....

인생이 마루타세요????

그나저나 그냥 뽑다니 독합니데이~~~!!!

일출월장 13-07-23 21:14

ㅋㅋ 야싸님 고 잔챙이는 방생하심이 ㅋㅋ
앗 아픈데 지송 ㅎㅎ
소독 잘하시구요 내일 까지는 욱신하실터
긍게 근무시간에 딴생각을 ㅠㅠ
넘 앞서가시니 ㅠㅠ 주말에하시죠 아무리 겁해도
벌써 낚시가실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