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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중 태어나서 처음 사격해 본 넘이 영점사격 한번에 통과
100.200.250도 만발 중대장께 칭찬 받었다고..
입대전 밤 늦은 시간 까지 밀리터리 겜에 빠져있더니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혹 입대를 앞둔 아들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결과는 보장 할수없습니다 ㅠ ㅠ
당찬붕어7 13-07-24 08:06
원래부터 아드님의 집중력이 좋았을겁니다ㅋ
랩소디s 13-07-24 08:15
울아들놈도
군에가기전에 그리 총질 칼질 해대더만
자대가서 한달만에 사격 만발..
포상휴가 나왔더만요
표창장까지 하나들고서.....ㅎㅎ
특급전사 따고 병장달더니
말짱황입디더
소박사 13-07-24 09:44
군대와게임 어쩨 언발란스 합니다^^
지나가는꾼 13-07-24 10:04
이누마(아들) 병력 특례병(산업체 근무요원)으로 뺄수도 있었는데
정신좀 차리고 뭔가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어
걍 내버려 뒷네요
빡씨게 굴르고 내맘대로 할수없으며 통제된 환경에 적응도 해보라꼬 보냈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들 생각 많이나고 후회되는 일들도 많타 카네요
일단은 잘 적응 하는듯 하여 안심입니다
막둥이는 일주일후 퇴원 합니다
에구~~~!!!
얼매나 답답 헐까???
무더운 여름철에 깝깝한 병실에 5주 동안 있었으니.....
퇴원하면 녀석 데리고 군에간 큰넘 면회 다녀 와야 겄습니다
NewType水鄕 13-07-24 10:50
야간사격하는데...
제표적에 한발도 없는겁니다. 이런 된장...
옆에 있는 소대장 표적에 18발...허허....
야간사격은 10발이 주워지는데 제가 지원사격을 했더군요...
통제관이랑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야간사격 넘흐 어려워용~~ㅋㅋㅋ
나이스초이 13-07-24 11:28
칼빈 M1 지대로 못싸서 기합받고 5층 아파트에서 못내려 온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붕어와춤을 13-07-24 11:43
가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미끼머쓰꼬 13-07-24 13:11
나중에 두놈을 군대에 보내야 되네요 ㅎㅎ
군대도 좋아지고 복무기간도 짧고ᆢ건강하게 군생활 잘할낍니다ᆢ^~^
근데 밀리토리겜인가 열시미함 정말 총 잘 쏠까요ᆢㅋ
요즘 들소를 한마리 사냥중인데 총쏠줄을 몰라 입으로ᆢ땅ᆢ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