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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대만써야지하면서,,, 끙끙되면서 긴대빼네요 ㅎㅎ;;
글코보니 20~34까지 각4대씩,,44까지 2대씩... 32아래론 잘안피게되네요-0-
짧은거 조금처분하고 36~40사이 좀더살까봐요 .,,에효 장비욕심... 아님...44~48사이 킁.ㅋㅋ
받침틀이12단이다보니...다안피면 허전하고,,, 겨울엔18단까지운영합니다 ㅎㅎ;;
이밤지세우고 13-07-11 22:24
저도 각4대씩에다 받침대18개 ㅋㅋ 허리 휘어지네요 가방만 보면 여름에 승질이 나요 ㅎㅎ
파트린느 13-07-12 00:59
몇년전 부터 엘보가 오면서 대 길이가 짧아지더군요.
40대를 일년 내내 가지고는 다니지만, 펴는 일은 고작 일년 중 5번 미만인 것 같습니다.
기실 36도 무리라서 자연 36 이상은 잘 못 펴게 되더군요. 자주가는 터가 꼭 36 길에서만 입질이 오는 곳이 있어 그럴때는 부득이 안펼 수도 없는 일이여서 할 수 없는 때는 있지요.
다들 장대 펴고 있는 터에 가서 저만 짦은대 펴면 왠지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 제게는 그런 것이 장대의 미련입니다.
다대로 장대를 펴고있는 젊은 조사를 만나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젊음이 좋은거여..."
10대깔다가 8대로줄이고 7대로줄이고 요즘엔 5대만펴고다니네요.
가장좋은건 딱필요한 칸수만구비하시면 지름신따위는 강림하지않습니다.
통장잔고를 비워두시거나 카드를 한도초과시켜놓으셔도 한방법입니다.
36*2 38 40*2
5대끝이네요.그래도 물어줄넘은 다물어주네요 올해벌써 4짜4수 8호월붕순이까지봤네요.
능력있는분들이 가끔부럽긴합니다.그래도 꽝치고접을때면 순식간에접고 귀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