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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내것이 생겨나면 표현할수 없는 기쁨입니다.
삐삐를 처음 샀을때 기뻣고
처음으로 내힘으로 신차를 뽑았을때에도 기뻣고
처음으로 아들이 생겼을 때에도 눈물나도록 기뻣습니다.
오늘은 태어나 처음으로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먹은
또하나의 처음이라는 기쁨과 행복의 날입니다.
처음으로 집에서 명품 소고기를 맛보게 해준 자게방의
한 회원님께 감동스럽고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 ~ 행복합니다. ^-^
하얀비늘™ 13-07-11 22:01
녜 소고기 자주 드세요.^^
자게방 소도 자주 드시구~ㅎㅎ
그렇지요.
처음!!! 설래이는 단어입니다.
아!~ 왠지 쇠주 한잔 뗑기네요. 처음처럼...소박사 아니 소고기 육회 한점이랑...
향수™ 13-07-11 22:04
주다 선배님 요즘 옆집 아주머니께
범사에 감사하는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눈빛만 봐도 입안에서 감사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ㅎㅎ
언제 또 뵙죠 ? 선배님의 따뜻한손 한번더 만져보고싶네요.
히힛 ^_~
하이트498 13-07-11 22:12
입술박치기요.
http://postfiles4.naver.net/20100728_115/carmine1113_1280281250467XAH1Y_jpg/13_carmine1113.jpg>
향수™ 13-07-11 22:15
하이트님 그림에 물음표박스 모양이 뜹니다.
어떤 사진인지 참 ~ 궁금합니다 ㅎ
하이트498 13-07-11 22:39
http://imgnews.naver.net/image/008/2011/09/22/2011092218041271423_1.jpg>
겨울붕어 13-07-11 22:55
가족사진이 참 투명합니다요.. ^^
JSK아까비 13-07-12 02:50
형동네 소고기국밥에는 소고기 세점있다믄서요ㅎㅎ
작은선장™ 13-07-12 08:22
http://postfiles4.naver.net/20100728_115/carmine1113_1280281250467XAH1Y_jpg/13_carmine1113.jpg>
나보고는 냉면묵자고 했으믄서....
나는 지녁에 했반에 신라면
누구는 소고기
소박사님 뭐해유
좀뭐라그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