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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날은 무지 덥네요.
커피샵에 앉아 오랜만에 팥빙수를 먹던중, 일행이 묻더군요.
"지금 시간이 몇신가요?"
"응~~ 2미타 50.. 좀 깊다......"
"?????????"
월척지 들락거리며 딴생각하다가 무심결에 대답을ㅋㅋ
미쳤나봅니다.
소박사 13-07-09 14:57
얼른 낚시터를 가셔야 완치 되실텐데요 ........
즐낚이 13-07-09 15:08
^^ 로빈님..저 지금 밀양 만나러 가요^^
집행자™ 13-07-09 15:09
배경화면 분양 요청~!
달랑무™ 13-07-09 15:11
낚시 초보자들의 전형적인 증상이죠..ㅋ
robine 13-07-09 15:18
즐낚이님~~~
즐거운 출조되세요.
날이 마니 더워요. 더위조심하시고요.
배경화면은 예전 이곳 월척에서 로메님 조행기에서 캡쳐했던 겁니다.
문제가 안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어떻게 댓글에 사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robine 13-07-09 15:19
ㅋ언제 초보를 벗어날지...
6년째 이상태 그대롭니다. ^^;;
붕날라차삘까 13-07-09 16:00
알람이 7미터 15....이네요....ㅋㅋㅋㅋ
에이플러스 13-07-09 16:22
로빈님 이번주는 낚시 쉬시는날인가 보네요.
혹시 밀양쪽으로 가면 연락 한번 드릴려고 했는데.
주말에 비 소식도 있고 시간은 토요일밤밖에 없으니 어디로 갈지 고민입니다.
에이플러스 13-07-09 16:23
아 제소개를 안했네요.
6월말에 남전2지에서 뵈었지요..아침에 ^^
robine 13-07-09 18:58
청대산님 잘지내시죠?
저도 그때 받아논거예요ㅋㅋ
집행자™ 13-07-09 22:47
^^~ "미쳐야 산다" 란 말도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