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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랩소디s / 2013-07-21 13:52 / Hit : 245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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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3일 낚시 다녀왔으니
    이제 밥 얻어먹을짓 좀 해야겠지요
    잠은 오지만
    두 여자모시고
    영화보러 왔습니다
    근데 영화보다가 코골면 어쩌죠?

    그래도 다음주 출조를 위하여
    힘들어도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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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1 13:57
    거~~참!

    망신스럽게... 싸나이 갑빠가있지....











    마트가고 이슈...ㅠ
    소박사 13-07-21 13:59
    참 나들 지금 뭣들 하십니까?
    싸나이 가오가 있지......









    빨래 개고있슈~~~~~
    소풍 13-07-21 14:02
    다들 왜 그러십니까?
    그렇게 사실거면








    멸치 똥이나 같이 가려요
    N봄향기 13-07-21 14:06
    참눼,,,.

    가빠?
    가오..??


    챙피하신줄들이나 아세욧~!!!!


    청소기 돌리구 이쓔,,

    이정도는 돌려야 가빠라구 하지,,,
    랩소디s 13-07-21 14:08
    코골기 오분전입니다

    잠와 죽겠슈 ~~~
    양보와배려 13-07-21 14:11
    freebd02105030
    소풍 13-07-21 14:11
    저수지다 생각하고 푹 주무시소ᆞ

    다시는 극장 안 가도 될겁니다ᆞ
    두개의달 13-07-21 14:11
    ㅠ.ㅠ

    센빠이!~~~~~~~~ ㅠ.ㅠ

    풋풋한 두달이........
    삶의미학 13-07-21 14:11
    ㅎㅎㅎ
    다들 농담으로 웃자고 하는 말이죠??
    진담으로 묻는건데...음...
    영화보는거랑 마트 같이가는건 크게 갑빠를 훼손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빨래 개는것,
    멸치똥,
    청소,
    설겆이...등등은 정말 하는거 아니죠?
    전 남들얘기를 그대로 믿는 성격이라....
    누구라고 말안하겠는데
    그사람땜에 몇주전에 난생 처음으로 빨래 개고나서 대판했시유~ㅋㅋㅋ
    양보와배려 13-07-21 14:12
    아띠~ 실패 ㅈㅅ
    두개의달 13-07-21 14:13
    ㅠ.ㅠ

    센빠이!~~~~~~~~ ㅠ.ㅠ

    풋풋한 두달이........
    소박사 13-07-21 14:20
    우리가 하는 말을 농담으로 들으셨다구요??

    지금 농담 하시는거쥬? 삶의미학님~^^
    무심코 13-07-21 14: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 저처럼 홀가분하게 사시잖구요 ㅎ
    소풍 13-07-21 14:24
    빨래개기는 고난이도 입니더ᆞ

    숙련공 아니면 힘든ᆢ
    삶의미학 13-07-21 14:26
    알겠습니다~!
    시대흐름을 읽지못한 저의 편벽고루함이었군요ㅠ.ㅠ
    아~
    좋은시절은 다 갔구나......
    삶의미학 13-07-21 14:27
    전립선만 두려운지 알았는데....
    모든게 두려워 지네요...ㅋㅋㅋ
    춥다요 왠지~^^
    이제 세상의 이치를 알았으니 오후 일정을 열심히 해야지~~ㅎㅎ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1 14:30
    빨래 각안잡고 대충개믄 디지게 혼나요...

    그쥬?
    소풍 13-07-21 14:37
    전 운동화 씻는건 괜찮은데

    끈 매는게 그렇게 힘들더만요ᆞ


    해 나면 이불 풀 멕여야 되는데ᆢ

    랩소디님은 지금 주무시겄쥬?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1 14:45
    스크린앞에 캐미라도 대여섯개 꺽어 놔드리고싶습니다.

    랍소디 아제...캐미보면서 푹 주무시소...
    소박사 13-07-21 14:45
    지금 유한락스에 물타서
    화장실에 뿌리구있슈
    낼 아침에 곰팡이가 하나라도 보이면
    하루종일 밥먹을 생각은 말라고 하네요
    월척폐인 13-07-21 14:45
    매일하고있는일을,,,

    새삼스럽고롬~~

    추가로 낚시 갈라 치면,,,

    오만원 현금지급
    쿠폰구입후

    이용한답니다,,,

    차라리 "퍽"이 ~~~??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1 14:47
    소풍님.. .

    풀쫌 남겨줘유...

    베게 껍닥에 풀멕여야 합니더..
    소박사 13-07-21 14:53
    마트에 가면 이불에 멕이는 풀 팝니다
    한통에 3600원~~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21 14:58
    살림꾼들 무쟈게 많아효..ㅎㅎ
    소박사 13-07-21 15:01
    LG생활건강거보단 옥시께 좋습니다~^^
    도톨 13-07-21 15:08
    멀리 완도에서 대 담그려다

    콜 소리에

    찍소리 못하고 모텔 방에서

    방 닦고 데굴 데굴...

    지금은 배 타고 제주로 가고 있읍니다.
    붕어와춤을 13-07-21 15:12
    소박사님 소풀 다 베오셨습니까

    하라는 소꼴은 안베고 지금 뭐하십니까?

    매일 맞는 이유를 이제사 알겠네요.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실이군요

    위로를 드립니다
    소박사 13-07-21 15:14
    아.........시원한 제주도 가고십따~~
    제주도 푸른바다 한라산 고기국수
    골돼지 아니 흑돼지 구이.........
    잘 다녀 오십시요 도톨 님^^~
    소박사 13-07-21 15:16
    감사 합니다 붕춤님 흑~~~
    지나가는꾼 13-07-21 15:37
    영화관 의자는 불편해서 잠 않오던데요

    꾼은 낚시 의자에서 좁니다

    가오가 있지
    매화골붕어 13-07-21 16:08
    랩소디님 영화 잘 보시고ᆢ

    나가신김에 칼질도 하고 오세요ᆢ물론 쇠고기죠~^~#
    소풍 13-07-21 16:11
    눈 떠보니 혼자ᆢ
    랩소디s 13-07-21 16:29
    앞자리가 비어 있어서
    다리 쭉펴고
    잘자고 일어났습니다
    세상이 엄청 밝더군요
    복이굿 13-07-21 17:17
    선배님 부지런 하십니다! 지는 일박 갔다오고 종일 기절했다 이제 정신쫌 차리네요ㅎㅎ
    물찬o제비 13-07-21 19:55
    사모님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새벽에 차 몰고 저하고 만나요

    차 안에 낚시 장비 중고 시장에 던지면 금방 없어져요!
    그림자™ 13-07-22 08:11
    우째,좋은건 혼자다하고 다닙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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