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병으로 운신이 힘든 지인을 대신해
가까운 학원장들이 번갈아 키운 복숭아를 수확합니다
어쩌면 경쟁상대들이건만
이렇듯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운거겠죠^^
새벽5시30분부터 시작된 작업! 밤낚시였다면 마지막 입질타임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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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병으로 운신이 힘든 지인을 대신해
가까운 학원장들이 번갈아 키운 복숭아를 수확합니다
어쩌면 경쟁상대들이건만
이렇듯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운거겠죠^^
새벽5시30분부터 시작된 작업! 밤낚시였다면 마지막 입질타임인데~ㅎㅎ
달랑무™ 13-07-16 07:52
수고 많으십니다~^^
샬망 13-07-16 07:53
탐스러운게 맛나게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랩소디s 13-07-16 08:30
소풍님은
미학친구 어디가 입이 크다고 그러세욧...
복숭아 큰놈 두개밖에 안드갑니다
체력좋구만.. 친구
하긴 밤에 특화된 체질이라서 그렇지?
밤에피는 장미친구....
이박사™ 13-07-16 08:40
탐스럽습니다.
복숭아 잘 키우셨네요. ^^
복이굿 13-07-16 09:41
땀방울의 결실이 아름 답습니다 선배님!
많이 열리면 지도쫌 주세요!ㅎㅎ
소박사 13-07-16 09:47
아침에 설사가 안나오시던가요 어제 회가.....^^
삶의미학 13-07-16 10:07
정말 소박사님은 전피셔야겠어요ㅠㅠ
좀전에 시지 욱수골 초입 공용화장실서 급히 처리했어요~!
복이굿 후배님^^
면접결과는??
봄부터 일은 저희가 도와서 해왔지만
정말 복숭아 한알도 차마 얻어올수 없더군요
대신 복숭아쨈 두병 챙겨주시네요
필요하면 콜~하셈
산울림님~^^
복숭아의 결실처럼 지인이 병마에서 일어나면 좋겠어요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보니 가슴이 아리네요
저도어제붕춤선배님과 한잔하고
꽐라되어 억지로 출근했심더
앙 아침부터 덥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