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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리 하다가 나왔네요
취득경로도 기억안나고 이게 왜 나한테 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16 21:25
일 빠~~~~~~~~~~~~~~~~~~~~~~요!!
robine 13-07-16 21:28
가오리지갑입니다.
대부분 태국산이구요.
한때 백화점에서 개당 몇십만원씩에 판매되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태국에선 개당 만원ㅋㅋ
아직도 고가에 파는 곳이 있을겁니다.
허구헌날꽝맨™ 13-07-16 21:32
robine님 답변 감사합니다 허접한거는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내일부터 써야 겠습니다
허구헌날꽝맨™ 13-07-16 21:37
그림자님 주소 주이소
미소짓다™ 13-07-16 21:38
태국에 가면 졸졸따라오면서
"한구똔 바다요 한개마넌 마넌
가오리 까죽 가오리 까죽"
그러면서 따라오다가
안사고 계속가면 "두개마넌 마넌"
그래도 안사면 "넷개 마넌 넷개 마넌"
그럼삽니다
"앗싸가오리~~!이만원치 9개 Ok?"
"예형님 오케이 오케이 한구똔 바다요"
한국 옵니다
뒷주머니 넣고 다닙니다
비 옵니다
비에 젖습니다
돈은 안불는데
지갑이 퉁퉁불어 분리됩니다
앞착 종이였습니다
선물준 지인들이 생각 납니다ㅠㅠ
잠수타까?
근대 허꽝님 지갑은 가오리가죽 같습니다
허구헌날꽝맨™ 13-07-16 21:41
헉 쌍마님 지금 비오는데 바깥에 비한번 맞혀 봐야겠네요
좌청룡우백호 13-07-16 21:43
비맞추면...안돼~여~~ㅜㅜ
허구헌날꽝맨™ 13-07-16 21:47
헉 물에 담구니까 안에서 종이박스가 튀어 나오고 염색약 빠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좌청룡우백호님 주소까지 받아났는데 포기해야 겠네요
허구헌날꽝맨™ 13-07-16 21:52
그러고 보니까 우짜노님 말씀대로 대구 어딘가 가서 줏은 지갑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때 지갑에 3000원 들어 있었구 신분증에 우 자노 라고 써 있었네요
뽀대나는붕어 13-07-16 22:50
아녀요~그지갑 내지갑이지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