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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베란다 문을 열어두는 세대가 많은데
아랫층 담배영기가 윗층으로 들어가 피해를 본다는
방송 입니다.. 왠지 찔립니다 화장실어서 피우자니
아아들 와이프 눈치보이고.. 베란다에서 피우자니 윗집
눈치보이고 안피우자니 ... 생각나고
흡연자들은 이제 담배피울곳이 너무 없네요 ..
모든 건물이 금연건물이 되어가고... 술집까지 금연...
길어서서 피자니 지나가는 시민들.. 눈살 찌푸리는게
느껴지고.. 비흡연자야 못느끼지만 흡연하시는 분들은
담배없으면 정말 뭔가 불안.. 금연이 제일 좋지만 쉽게
안되네요.. 하루에 한갑피우는데 이제는 정말 피울곳이
없어서 담배를 한갑못피우는 날이 오겠네요
쉽게 금연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소박사 13-07-12 23:26
담배를 끊고나니 알겠더군요
아랫층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담배 연기가 무슨 똥 냄새가 들어오는것처럼 불쾌 합니다
담배를 필때는 모르십니다
나중에 금연을 하시면 아실겁니다
금연 하십시요^^
이박사™ 13-07-12 23:32
믿기 힘드시겠지만염.
저 금연한지 벌써 7월부로 딱 3년 됐거덩여. ^.~
육군탈모총장 13-07-12 23:52
랩소디님 존경스럽네요
의지가 대단하신것 같네요
대물을향해서 13-07-13 00:07
1년끊고 다시피고 2년끊고 다시피고
금연히는게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향수™ 13-07-13 01:02
오직 의지만이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인듯한데
전 의지가 상당히 약한 사람인가 봅니다.
비산붕어 13-07-13 08:31
담배물고 댓글다는 저는 ...
휴 ~ 아 맛나네 ㅎㅎ
이밤지세우고 13-07-13 10:02
담배 눈치보기 싫어서 끊었습니다
속 편하고 좋네요
쭈구리고 앉아서 피우던
하얀연기가 기가막히게 아른거리네요
금연 1년5개월 넘어가네요 ㅎㅎ
금연 방법없습다
그리워하며 참는방법밖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