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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한테도 촌에 간다고 허락까지 다 받고
회사에는 년차 사용한다고 보고 드리고
모든것이 준비가 다되었는데,
갑자기 오후 4시쯤 마눌님 전화 와서는 내일 학년부장님 문상가야된다고
애들 봐달라고 하고,
나도 낼 진주에 문상 가야되는데....
그럼 2박 꿈은 포기 해야 되겟죠,,
같이 근무하는 직원 이번주 낚시간다고 내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더만,,,,
걍 저녁까지 애 보다가 밤에 진주 가서 문상하고 새벽에 대 펼까요???
이번 목표는 100마린데,, 아마도 힘들겠죠...
애들 대리고 진주로 문상을 가셔요.
진주에 애들 뒷바라지 잘하는 붕맨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