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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갈까 꼬시니 싫답니다.
좌대에서 좋아하는 닭 봌음탕 사줄께 하고
데리고 나가서 노지에서 하루 보냈읍니다.
저랑은 틀리게 낰시늘 싫어 하거든요.
한 10시쯤 잔다고 들어 가더군요.
꽝 이고요.
소박사님 저주에서 언제쯩
벗어날수 있을까요?
☆미리내☆ 13-07-12 22:10
든든 하시겠네요~!!
해충박사 13-07-12 22:12
와 감탄만 나옵니다 ^^
비맞은대나무2 13-07-12 22:14
키도크고 얼굴도 훈남 입니다^^
소풍 13-07-12 22:14
개천에서 용났다 하면
큰 실례겠지요ᆞ
진짜 아드님이 훤칠 하시네요ᆞ
지도 아들 놈이 낚시를 싫어 해서 내일은 대 한번
담궈 볼라고 꼬시고 있습니다ᆞ
뽀대나는붕어 13-07-12 22:51
아드님이 든든해 보입니다~^^
랩소디s 13-07-13 00:05
소풍님!!!
술김에????????
소풍 13-07-13 00:11
당했습니다ᆞ
날뽕 13-07-13 03:50
와우 여인네들 여럿 울리겠네요.내가 그랫듯이 ㅋ
자제분 인물이 훤칠한거 보니
엄마닮았나봐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