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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따온 심천지표 산딸 ^^

    향수™ / 2013-06-26 15:42 / Hit : 138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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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형님께서 저를 주시려고 따오셨네요 ^^
    감사합니다 ㅎ

    붕어와춤을 13-06-26 15:45
    심천지 까정
    매화골붕어 13-06-26 15:45
    칠곡스님 사모닝 옆에 안계시죠ᆢㅋ

    삼천궁녀에 빨간입술이라 생각하시고 맛나게 드세유~^~^#
    향수™ 13-06-26 15:48
    엄청나게 많다는데 저는 근무중이라서 못갑니다.
    먼저 가시면 임자입니더 ~
    요번 일요일에 한번 가볼려구하는데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ㅡ
    향수™ 13-06-26 15:49
    붕춤선배님 사진찍기 놀이 하실때 살짜기 따라붙을까요? ㅎㅎ
    날으는밤나무 13-06-26 15:59
    와우..나무 딸기네요.
    저게 훨씬 더 맛나더라구요.
    음...빨간게 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향수™ 13-06-26 16:03
    밤나무님 일요일 아침에 저기서 뵐까요? ㅎㅎ
    붕날라차삘까 13-06-26 16:05
    나무딸기~

    어릴때 묵을끼 엄쓰가...산딸기...나무딸기..칡 캐묵고...점심땐 밥 대신 감자 삶아 묵고~~저녁엔 국시 묵고~

    그래도 시골엔...산에 들에 먹을게 온 천지여서...ㅎ

    껌둥..고무신 냇가에 배띄우던 생각 나네요...ㅋ

    한쪽 잃어 버려서...맨발로 집에 까졍 간것도 힘든데...어무이 한테 쥐 터지고...

    맛나게 보이네요~~쩝^%^
    향수™ 13-06-26 16:16
    한짝의 검정 고무신 코에 나머지 한짝을 말아 넣어서 트럭을 만들고

    몰개(모래)도 참많이 실어 날랐었죠 ㅎㅎ

    트럭에 실어 날랐던 모래로 저수지도 만들고 빌딩도 만들고...

    두꺼비집은 온데간데 없고... ㅋ
    집행자™ 13-06-26 17:14
    산딸기 술담아둔거 몇잔먹고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텐트를.........

    아무짝에 실때없이 .....

    ㅜ.ㅜ
    JSK아까비 13-06-26 17:29
    우와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저도 좀 주세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26 17:53
    옆집 아지매는 요즘 머하십니꺄?
    농갈라묵자 13-06-26 18:28
    음...............옆집아짐꺼?................
    새벽출조 13-06-26 19:14
    산딸기 농갈라묵자 ㅋ~
    뽀대나는붕어 13-06-26 19:16
    딸기라고라~겁나 맛나것소이~아~군침~^^
    향수™ 13-06-26 20:08
    잡수고 싶은분 언제든 오세요 ~

    따드리지는 못하고 딸수있는곳으로 안내는 해드리겠습니다 ㅎ

    아까 따온건 벌써 다먹고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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