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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든,
짱어든,
가물이든,
뱜이든......
잡아묵으러 워디든 가입시더......
기력이 딸려서 기거 원!!
그래도 아직 일말의 양심은 있기에, 붕어는 언급을 회피했습니더 ㅠ
실력 뽀록날까봐...ㅠ
산골붕어 13-08-22 17:35
소풍님도 가마솥 사야것네요
한사람이 여럿 보내누먼 사표까정 내불고
삼손 13-08-22 17:36
떠나는거는 이혼이 갑입니더 ㅋㅋ
아부지와함께 13-08-22 17:36
미끼 쓰다 남은 디따 큰 지렁이도 쓰일데가 있는디...^^
달구지220 13-08-22 17:38
수원 저녁 10시부터 내일 점심때까지 엄청 쏟아진다카는데 저 떠내려가도마 자라라도 잡으로 떠날까예?
아~~~ 온 몸이 부들거리며 시동걸릴라캄미더
랩소디s 13-08-22 17:40
시동 걸까예?
날으는밤나무 13-08-22 17:40
헐...
아니 힐링하시고 온지 1주일도 안지났는데 왜들 이러시는지요.
거참 쏘가리는 빠져 있네요.
ㅋㅋ...전 이번주 쏘가리 낚으러 가볼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들낚에 산지롱이 끼워서요.
재수로 낚는거죠머..
달구지220 13-08-22 17:40
아니면 집앞 도로공사 현장소장 친한데
월대로 쓰는 06백호 지원받아서리 수로 다리밑 몇바가지 뜨까예?
대구심조사 13-08-22 17:45
루어대 준비 완료했습니다 달리시죠^^
달구지220 13-08-22 17:45
하얀비늘님은
가물이 고운 즙
8월 25일한
주다야싸님 이 글에 있는 모든분께
착불택배로
보내시라!!!보내시라!!!
나 태어난 이 강산에 투사가아아 되어~~
하얀비늘™ 13-08-22 17:48
크크크....아~!!! 울 정가 냉동고엔......
장어 2키로 4짜붕어 및 덩어리급으로만 20키로...아직 생생한 가물치 10키로가 있는디....
곧 장어 몇키로만 자브믄 걍~ 또 가마솥에 불땡기는디....우짜노~~~ㅋ
晝주茶다夜야娑싸 13-08-22 17:48
일단,
단체의식 강화를 위하여 복장을 통일 하입시더...
흰색 난닝구에 왼쪽가슴엔 월척 로고를 박아서 입고, 모자는 뚜껑없는 밀집모자로 준비 하입시더.
뽀대나는붕어 13-08-22 17:52
바지는 몸빼로하시죠~고구미도 시원하게~^^
날으는밤나무 13-08-22 17:52
음...분위기상 원시인의 내미가 진동을 합니다.
하얀비늘™ 13-08-22 17:54
아니...이 분위기는 뭐지??????? 슬슬 빠지잣~ㅋㅋ
대구심조사 13-08-22 17:56
자 다들 출동 하시죠~~~
새벽출조 13-08-22 17:58
에휴~~
달구지220 13-08-22 18:00
어데로가면됨미꺼7
소풍 13-08-22 18:01
깍새는 낫질 하는거 보이
좋은 생각을 님이 더 나을것 같습니더.
일단 상황이 되시는 분들은 먼저 출똥 하시이소.
지는 사표 결제 받고 내일 법원 들렀다가
바리바리 내려 가겄습니다.
계절바람 13-08-22 18:07
이름하야.......... 금달래 군단ㅎㅎ
달구지220 13-08-22 18:11
동대구역가마됨미꺼?
집앞이 바로 수원스테이션이고 전 기차는 꽁짜니껜 7시기차타께예
이박사™ 13-08-22 18:13
그냥 이팝에 소고기 드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
소풍 13-08-22 18:13
꺽소디님은 삭발에서 열외 !!!
랩소디s 13-08-22 18:16
이왕 시작한거
이번주에 또 풍가로 갈까요?
뽀대나는붕어 13-08-22 18:23
이제 가는겁니까~?
오데로~ㅎㅎ
좋은생각을 13-08-22 18:34
쪼매만 기달리시면
지가 동해 백사장에서 농어로 해서 카톡으로 보내드리죠.ㅋㅋ
머 거시기 묵어 봐자. 쓸데는 있습니꺼?
아님 이번 벌초가서 지가 릴 한 세대 치놓고 잡으면 야싸님께로 통보 드리죠.
전 주체할수 없어 필요 없습니더...캬~~~~~~~
소풍 13-08-22 18:36
수륙양용으로 하입시더ᆞ
비암은 위에 살모사 두바리 접수하고
날밤님이 멧도야지 책임지시고
지가 담비를 한번 포힉해보겄습니다ᆞ
꺽지야 뭐 꺽소디님 계시고
장어는 피러님ᆢ
자라는ᆢ
야싸님 옷 벗고 수영한번 해 주이소 ᆞ
미끼는 뭐 있응께ᆞᆞㅎ
짭치모 뽀봉님꺼 차용좀 하시고ᆢ
좋은생각을 13-08-22 18:50
제가 풍가에 나무랑 야간문은 책임지고 베어 놓죠..
풍님 톱이랑 조선낫이랑 일본낫 그라고 숯돌만 준비 해놓으시소.
근데 전 절대로 안 묵을 거예요.
아~~~주체할수 없는 이 힘!!!!!~~~~~
달구지220 13-08-22 18:54
좋은생각을님!!!
수원오셔서 제 낚시대세팅 해주시다면 오늘밤 폭우랑 맞짱뜨겠심더
가물이 60키로, 붕어 두관,자라 5키로 채금지겠슴더 장소는 반월저수지로 오이소예
좋은생각을 13-08-22 19:05
이런 달구지님
전 겨우 올해 낚시 입문 했습니더....그것도 짬낚으로.
제가 아는 낚시는 백원짜리 조립낚시에 대나무 짤라서 던지는 것이었습니더...^^
그것도 붕어가 많은곳만 찾아가는,
요번에 첨으로 날밤님 꾐에 빠져 붕어 없는 합천호에 첨 가봤습니더^^&
그라고 지금 올라가면은 회사 짤립니더,
제 밑으로 식구가 많아서...(아~~주체할수 없는 이 힘~~)
유율 13-08-22 20:10
수유리로 모이시조 일단 ,.
한실 13-08-22 21:20
주다야싸님, 우짤라꼬 일을 벌리시는지? ㅎㅎㅎ
날으는밤나무 13-08-22 21:38
와우 멧도야지 콜입니다
날으는밤나무 13-08-22 21:39
아까비님이 분명히 도와주실거니깐요
저야머 36계 줄행랑이 특기라 ㅋㅋㅋ
가능한한 모든 도구들을 챙겨서
사표내뿌고 떠나입시더.
이리는 몬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