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퍽 ~ !!!!!!!!!!!!!!!!

    소박사 / 2013-05-31 09:42 / Hit : 2712 본문+댓글추천 : 0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오니 마님께서 내 머리에 손을 대고 말씀을 하십니다.

    " 오! 새로산 샴푸가 향이 괜찮네 "

    마님 손을 털어내며 내가 말했습니다

    " 이러지 말아라"

    " 뭐가? "

    " 가족끼리는 이러는거 아니란다 "

    " 뭐가? "

    " 아무리 집에 우리 둘 밖에 없고 내가 매력적이라도 아침부터 이러는거는 아니다 "

    " 뭐라꼬 ?................. ! "

    " 아침부터 내게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지 ? 음 하 하 하 ~~~~ "

    " 이게 이기 떡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 "

    " 떡 주고 싶은 마음 말 안해도 다 안다 "

    " 아나~ 옛따 ~~ 떡 이다 "



    퍽 ~ !!!!!!!!!!!!!!!!!!!!!



    켁~~~~~~~~~~~~~~~~~~~~!!!!!!!

    雪來林 13-05-31 09:47
    떡을 줘야 먹는 겁니까???

    먹고 싶을때 먹는것 아닌가요!!ㅋ
    지나가는꾼 13-05-31 09:51
    일 잘하는 소는 매 않맞는데....

    일은 않하구 매일 농땡이 치는가 봅니다 ㅎ ㅎ ㅎ
    뽀대나는붕어 13-05-31 09:58
    더맞아야되유~ㅋㅋ

    퍽~!씨리즈 다음탄이 기대됩니데이~~~~~~~퍽~~~켁
    진주붕맨 13-05-31 10:02
    가족끼리는 떡 먹는거 아닙니다
    붕날라차삘까 13-05-31 10:05
    퍽~!!!!!!!

    요소리만 들리면 반갑네요~~ㅎㅎㅎ

    근디 그렇게도 맞으시고 살아 계시는것 보니~ 맷집이 대단 하십니다 ~^^

    여튼 앞으로도 커버링 잘 들어 가세욧~~~

    글 잼 있음다...뽀붕님 말씀 처럼 ~ 다음 시리즈 기대 합니다~ㅎ
    월송 13-05-31 10:07
    쪽~!!!!!!!!!!!!!!!!!!! 소리가 월척지에 크게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나미아미타불~
    소박사 13-05-31 10:07
    컥~~~!!
    매화골붕어 13-05-31 10:08
    퍽ᆢ

    소박사님 지 댓글 기둘리셧죠ᆢ
    바쁜데 역부로 들럿으니 엉뎅이ᆢ♡

    소잡는 소리론 약하죠ᆢ푹욱~~~~쪽~^~^#
    소박사 13-05-31 10:08
    저리가~~~~
    하얀부르스 13-05-31 10:09
    가족끼리는 떡묵으면 안되요

    근*이라카데요
    비맞은대나무2 13-05-31 10:11
    ㅋㅋ
    모심고 왔는데 빵터지내요^^
    그림자™ 13-05-31 10:18
    역시..하루라도 안맞으면..

    몸이 근질근질하시죠?

    뵨태의 대가이십니더..
    鬼武者 13-05-31 10:19
    ㅋㅋㅋ

    웃고 갑니다

    박사님^^
    얼음천사 13-05-31 10:27
    상쾌한 오전입니다^^"
    두개의달 13-05-31 10:39
    ㅇ.ㅇ

    소박사님!
    두달.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인거 아시져!!

    진짜루....궁금해서 그러는데효!!!

    퍽~~~~~ 에.....
















    느끼시는 거임, ?

    퍽~~~~~~컥...
    아잉~~♥

    이기!....미찻나!~~~ 퍼벅~~~~

    아흐...아....아~~ 아잉~~~ ♥♥♥~~~!!!!!!!
    칠곡시 13-05-31 10:47
    사모님께서 박사님께 관심은 많으신가보네요 ~

    관심없으면 때리는것도 귀찮아 하죠 ㅎ

    맞는것도 길들여지니까 은근히 희열을 느끼시는것 같기도하구요 ㅋㅋ

    사모님께 선물로 채칙을 하나 보내 드릴려고하니,

    주소좀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칠곡시 13-05-31 10:48
    하루라도 안맞으면 오히려 불안한 그마음에 동감합니다 ^^
    소박사 13-05-31 10:52
    하하하~~~ 두달님 에로 소설을 쓰십니다 ㅋ

    진짜 제 별명이

    볼매남 (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

    치매남(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

    입니다 ^^
    소박사 13-05-31 10:53
    우리 마눌은 손맛? 을 즐기는 여자라 도구는 안씁니다 안드로메다님^^
    산울림 13-05-31 11:10
    소박사님은!

    볼매남(볼때마다 매맞는남자)

    치매남(치마입은여자 에게도 매맞는남자)

    라는 소문이~~~^
    소박사 13-05-31 11:12
    선배님~~~~
    매화골붕어 13-05-31 11:13
    ㅋㅋᆢ

    볼매소 치매소~~~~~젓소~~#^#^#
    산울림 13-05-31 11:14
    꽝! 기원할거유 안할거유~^^
    날으는밤나무 13-05-31 11:28
    ㅋㅋ 오늘도 줄기셨군요
    흐미 우짜 산데요
    그림자™ 13-05-31 11:35
    우째살기는요...

    맞으면 야들야들해진다는데..

    글면 일등급으로 승격된다는데..흐흐흐
    ㈜꿀갈비 13-05-31 11:39
    맨날 맞고 사는데 멍은 안생기나요?
    산골붕어 13-05-31 11:59
    소박사님의 매사남 그반대인거 압니다요
    오늘부터는 큰소리 땅땅치는 실화를 올려 주세요
    소박사 13-05-31 12:15
    큰소리 쳤다 퍽 ~!!! 켁 ~!!! 한 실화가 이 글 입니더 선배님 ㅠ
    大物꾼™ 13-05-31 12:46
    ㅎㅎ

    떡 드실만 하시네요

    옜다.. 퍽!

    덕분에 한참을 웃다가 갑니다
    소박사 13-05-31 12:48
    민프로님 올만이어유^^
    계절바람 13-05-31 16:57
    올은 대형사고 같은데..
    낼 자게방에서 뵐 수 있을까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