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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가 하다가 안되니까...

    산골붕어 / 2013-05-31 11:15 / Hit : 3359 본문+댓글추천 : 0

    NH 농협 대출이 승인 되었습니다
    받지도 않은 대출 승인 되었다고
    문자가 옵니다 폰으로 뱅킹을 이용하고 있어니
    걱정이 되어 농협 콜센타에 문의하니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전부 낙시성
    문자이니 무시하라고 하며 정히
    의심스러우면 신분증가지고 지점에
    확인해 보라는군요 ....

    낙시도 이렇게 잘하니 30분의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안그래도 낙시도 못가는데 환장 합니다
    월님들도 낙시성 글 조심 하세요 덥다요 더워요

    매화골붕어 13-05-31 11:19
    저도 오늘 농협지점에 가야합니다ᆢ

    거래처 입금 시킨다는게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보냇네요ᆢ거래처는 난리나고ᆢㅜ

    전자상 금융거래 조심또 조심해야ᆢ

    몸은좀 나으셧는지요ᆢ^~^#
    붕날라차삘까 13-05-31 11:19
    울집사람 폰으로는...

    "농협.계좌번호 4435-23334-123398 로 000님이 800,000을 입금 되었습니다. 계좌잔액 2,700,000원"

    이런 씩으로 2~3번 문자 들어 왓으요...

    근데 ..중요 한건...집사람은 농협 통장을 쓰지 않는다는거~

    참 가지 가지 합니다~~ㅎㅎ

    조심 하셔요~~
    날으는밤나무 13-05-31 11:21
    통신사들 큰일입니다
    필터링도 하고 적절한 조취도 취해야 하는데 완전히 놀고 돈만되면 걍 방치를 하네요
    붕날라차삘까 13-05-31 11:22
    매화골 붕어님 .. 그거 반환 청구 하시면 되요~

    상대편이 순순히 돌려 주면 좋은데요...악질 만나면...

    저도 예전에 그런경우가 있어서....결국 형사 소송 까지 가니깐...돌려 주는데...100% 다 못 받았어요...ㅠ

    제 실수도 한몫 있다고 해서...

    여튼 해결 잘 하세요~
    그림자™ 13-05-31 11:22
    저처럼 없게보이는사람에게는 안오는데요.ㅎ

    예전에 농협이라고 전화왔길래...

    여기는 사채업자라하니 기겁하고 끊더군요.ㅎㅎ
    그림자™ 13-05-31 11:23
    아참..선배님 잘계시지요.

    보고시포요^^~
    산골붕어 13-05-31 11:27
    저보다 매화골님이 더 걱정입니다
    감기로 인해 병원에 두번 주사맞기는 처음입니다

    붕날라차삘까님 입금확인 하시고 붕날랏뿌면 ...

    통신사도 진짜 정신 차려야하는데 날밤님 잘계시지요
    산울림 13-05-31 11:32
    산붕님! 잘계시지요^^

    공짜로 돈준다는데~~ 왜~ 싫어요~^^
    산골붕어 13-05-31 11:32
    그림자님의 꽝조행이 부러워요
    두개의달 13-05-31 11:32
    에고....어쩌쓰까나!
    구렁이 알 같은 ,골붕어님 돈이.....

    상식적인 사람 만나서,
    잘 해결 되야 쓸건디.....

    그 돈....잘못 입금된거 알구도,
    빼 쓰면. 먼...죄 인가로 ,형사처벌 대상이라 카든디......

    모쪼록, 잘 해결 되시실 바랍니더!!!!
    월송 13-05-31 11:38
    개인정보 팔고 사는 세상입니다

    수시로 날라 옵니다

    대출 금융 카.지노 오빠 ////

    그래도 오빠는 가끔 기분 좋습니다 ^^
    산골붕어 13-05-31 11:45
    산울림님 큰일 납니다..

    어제 해외에서 일하는사람인데
    피싱인지 피망인지 쓰지도 않은
    돈이 대출되었어나 은행에서는
    책임이 없다는말만 되풀이 한답니다

    두개의 달님 골붕어님이 걱정이예요
    민사로 진행되면 골치 아파요

    월송님 오빠야 카는거는 다 좋아하지요
    붕어스토커㉿ 13-05-31 11:55
    산골선배님 저희야 정보를 자주접할수있어 피해가 덜한데요..

    촌에계시는 조부님 핸폰으로도 매일 저런 보이스피싱과스팸문자가 온다고하네요.

    아무것도 모르시는 농촌에 할부지할무니들에 피해가 크다고해요ㅠ.ㅠ
    칠곡시 13-05-31 12:02
    대한민국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고있는 나쁜녀석들을 꼭잡아서
    숙청해야 할것인데...
    바쁜 시간에 전화오면 너무 약오릅니다.
    산골붕어 13-05-31 12:02
    농촌에 연로하신 촌부님들은
    가슴이 덜컹하는 일들이 많을거 같네
    다음에 뵈면 휴대폰 소액결제 차단해 드리게나
    소박사 13-05-31 13:22
    저도 우체국에서 전화 왔었습니다

    연변 사투리로 ㅋ
    비맞은대나무2 13-05-31 13:27
    보이스피싱 딱한번 받아 봤습니다

    중국연변인지 어눌한 한국말로 ᆢ

    욕한사발하고 끈었습니다
    붕어와춤을 13-05-31 14:51
    입금되었다는 문자도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옵니다." 저기; "죄송한데요 제가 실수로 송금을 잘못했습니다. 빨리 되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급하게 돈을 보내야 되는데 그만 실수를 흑흑"(수술비등등)

    은행 앞으로 입금 문자왔으니 안심 하고 돈 보냅니다. 그런데 보내고 나서 잔고확인해 보면 입금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기꾼들 머리는 정말 비상 합니다.
    산골붕어 13-05-31 18:33
    붕춤님 가슴이 벌렁 벌렁 했어요
    왠 돈인가 싶어... 낙시로 일년은 써겠던데
    두개의달 13-05-31 19:13
    다음과같은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해당 은행에 입금된 돈의 성격을
    확인 해야 한다는 기사를 본거 같습니다


    거래은행으로 부터, 돈 입금 되었다는 문자
    받고, 이게 무슨돈 이야!....하면서,어리둥절 하구 있으면.......잠시후,

    전화와서, 제가 실수로,착각을 해서,사장님 통장에 입금을 잘못 시켰습니다,

    죄송한데.

    사장님께서 모르쇠로 나오시면,
    민사로 돈을 돌려 받아야해서,그러느니
    그냥, 먼저 수고비 얼마를 드릴테니,

    제 통장으로 송금 부탁 드립니다........


    통장 확인해 보면, 수천만원이 입금됨을 확인,수고비로 일이백 준다니,

    이게 웬 꽁돈이냐!.....하구 , 돈 송금 시켜 주면, 큰일 난다고 합니더!!

    송금시켜준 그돈이, 사기꾼이 ....본인 신상정보 이용해서,

    본인 모르게 대출 받은 돈이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해줄때, 대출인 명의 통장으로만, 대출금 입금시켜 주기때문에

    정작 ,본인은 모르게. 대출되어서 입금 된 돈 이라고 합니다.


    꼼짝없이 그돈 다 갚아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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