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잠멊으신 울 엄니가 거실에
나오셨다
나를 보고 말씀하셨다
뭐하고 자빠졌노? 라고 하신다
겨우 자빠졌노 하신딘
눈물이 핑돈다
십년전엔 이러면 쌍욕하시던 울엄니인데
욕먹어 크는 미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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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잠멊으신 울 엄니가 거실에
나오셨다
나를 보고 말씀하셨다
뭐하고 자빠졌노? 라고 하신다
겨우 자빠졌노 하신딘
눈물이 핑돈다
십년전엔 이러면 쌍욕하시던 울엄니인데
욕먹어 크는 미소^^~
열혈붕어 13-05-30 03:40
형님주무셔요^^
대구심조사 13-05-30 05:08
늘 건강하세요 어머니~~~
매화골붕어 13-05-30 06:38
월척과낚시병 엄니께 디지게 맞아야 낫는병이죠ᆢㅋㅋ
엄니 건강만 하시면 욕억을짓만 하이소~~^~^
뽀대나는붕어 13-05-30 06:49
미소님~철들라카네~^^
소풍 13-05-30 08:02
아니면 "포기했다" 라고
여기는게 맞는 듯 합니다만..^^
어제 저도 밤 늦게 까지 가지고 있는 낚시대 전부
손잡이를 튜닝 했습니다.
요즘 낚시가 다시 땡기네요.
ksj9961 13-05-30 10:04
미소님..36대 해마하나 품자 하나넘겨여...
묵호사랑 13-05-30 10:44
부모님 얼굴뵌지가 1년 가까이된것같네여.... 아 보고싶다..ㅠㅠ
쌍마님 효도 많이 하세요~~~^^
붕날라차삘까 13-05-30 10:47
계실때 잘해드리세요~~ㅎ
붕어스토커㉿ 13-05-30 10:47
잘닼아서 보내주세요^-^
이짜붕어 13-05-30 16:40
불효부모사후회 -살아계실때 효도하지않으면 죽은뒤에 뉘우친다~~우리모두 효도하고 사시게요^^*
새벽 3시 넘었는데 잠안자요 ?
나는 지금 출근합니다. 가계로..
불용품 정리중이면
낚시대 25.28.34. 36 일빠로 줄섭니다
어서 주무시고...저는 돈벌러갑니다
요즘 너무 더워 둑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