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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새로산 샴푸가 향이 괜찮네 "
마님 손을 털어내며 내가 말했습니다
" 이러지 말아라"
" 뭐가? "
" 가족끼리는 이러는거 아니란다 "
" 뭐가? "
" 아무리 집에 우리 둘 밖에 없고 내가 매력적이라도 아침부터 이러는거는 아니다 "
" 뭐라꼬 ?................. ! "
" 아침부터 내게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지 ? 음 하 하 하 ~~~~ "
" 이게 이기 떡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 "
" 떡 주고 싶은 마음 말 안해도 다 안다 "
" 아나~ 옛따 ~~ 떡 이다 "
퍽 ~ !!!!!!!!!!!!!!!!!!!!!
켁~~~~~~~~~~~~~~~~~~~~!!!!!!!
진주붕맨 13-05-31 10:02
가족끼리는 떡 먹는거 아닙니다
붕날라차삘까 13-05-31 10:05
퍽~!!!!!!!
요소리만 들리면 반갑네요~~ㅎㅎㅎ
근디 그렇게도 맞으시고 살아 계시는것 보니~ 맷집이 대단 하십니다 ~^^
여튼 앞으로도 커버링 잘 들어 가세욧~~~
글 잼 있음다...뽀붕님 말씀 처럼 ~ 다음 시리즈 기대 합니다~ㅎ
소박사 13-05-31 10:07
컥~~~!!
소박사 13-05-31 10:08
저리가~~~~
비맞은대나무2 13-05-31 10:11
ㅋㅋ
모심고 왔는데 빵터지내요^^
얼음천사 13-05-31 10:27
상쾌한 오전입니다^^"
두개의달 13-05-31 10:39
ㅇ.ㅇ
소박사님!
두달.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인거 아시져!!
진짜루....궁금해서 그러는데효!!!
퍽~~~~~ 에.....
느끼시는 거임, ?
퍽~~~~~~컥...
아잉~~♥
이기!....미찻나!~~~ 퍼벅~~~~
아흐...아....아~~ 아잉~~~ ♥♥♥~~~!!!!!!!
칠곡시 13-05-31 10:47
사모님께서 박사님께 관심은 많으신가보네요 ~
관심없으면 때리는것도 귀찮아 하죠 ㅎ
맞는것도 길들여지니까 은근히 희열을 느끼시는것 같기도하구요 ㅋㅋ
사모님께 선물로 채칙을 하나 보내 드릴려고하니,
주소좀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칠곡시 13-05-31 10:48
하루라도 안맞으면 오히려 불안한 그마음에 동감합니다 ^^
소박사 13-05-31 10:53
우리 마눌은 손맛? 을 즐기는 여자라 도구는 안씁니다 안드로메다님^^
소박사 13-05-31 11:12
선배님~~~~
산울림 13-05-31 11:14
꽝! 기원할거유 안할거유~^^
날으는밤나무 13-05-31 11:28
ㅋㅋ 오늘도 줄기셨군요
흐미 우짜 산데요
㈜꿀갈비 13-05-31 11:39
맨날 맞고 사는데 멍은 안생기나요?
산골붕어 13-05-31 11:59
소박사님의 매사남 그반대인거 압니다요
오늘부터는 큰소리 땅땅치는 실화를 올려 주세요
소박사 13-05-31 12:15
큰소리 쳤다 퍽 ~!!! 켁 ~!!! 한 실화가 이 글 입니더 선배님 ㅠ
소박사 13-05-31 12:48
민프로님 올만이어유^^
계절바람 13-05-31 16:57
올은 대형사고 같은데..
낼 자게방에서 뵐 수 있을까요...
먹고 싶을때 먹는것 아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