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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 묶기.

    이박사2 / 2013-05-07 20:54 / Hit : 2529 본문+댓글추천 : 0

    바늘을 묶습니다.
    어쩌면 내일 오후에 출조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서요. ^^;

    4월엔 중순경에 1박낚시 딱 한번.
    그날 이른 아침에 간신히 월척 한마리.
    그 낚시 이후 오늘까지 총 줄조횟수는, 메기낚시 야간짬낚으로 한두 시간씩 딱 네번. ㅡ.ㅡ;

    어디서 4짜가 터졌네.
    또 어디선 5짜가 터졌네, 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좀 밟은다 싶으면 터졌다는 그곳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하는데도요. -.ㅡ;

    내일 일을 밀치는(미루는) 한이 있더라도 낚시를 가볼까 봐요.
    근데요, 어버이날 낚시를 가면 그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


    freebd_0852236.jpg

    비맞은대나무2 13-05-07 20:58
    손맛보실 겁니다^^

    열씨미 일하셨으니 4짜 마릿수 하실 거예요ᆢㅎㅎ
    소박사 13-05-07 20:59
    바늘로 허벅지는 찌르지 마시기를 총각~~^^
    ☆미리내☆ 13-05-07 21:15
    성님 바늘이 없어요~~
    1빠요♥
    이박사2 13-05-07 21:23
    대나무님/
    떵어리 많은데 쫌 알려줘요 눼?! ^^;


    소머리형님/
    세상은 넓고 여자사람은 많고,
    미인은 박명하고 뇨자의 허영, 돈으로 또 밑밥을 뿌리믄서 결국엔 이 바닥이 그렇고 그런...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미리내님/
    사서 써염. ㅋㅋㅋ
    (속말: 내가 너무 웃긴 것 같음. 풉!!! ^^*)
    소풍 13-05-07 21:37
    뭘 묶는다해서 깜짝 놀라 들어왔습니다ᆞ

    다행이네요ᆞ바늘이라서ᆢ
    ☆미리내☆ 13-05-07 21:37
    묶어 주세요~
    묶을줄 모름 ㅋㅋ
    날으는밤나무 13-05-07 21:38
    헉 목줄이 5호네요
    음 지는 1호 쓰는디요
    이박사2 13-05-07 21:46
    풍님~ 일단 갱고에염. -..ㅡ;
    네치반이면 묶어놔도 터져여.
    잘 알지두 모르시믄서.

    미리내님/
    사서 써염. ㅋㅋㅋ2


    날밤님/
    케블러사는 5호를 주로 씁니다.
    95년도부터 썼던 것이라서요. ^^
    대신 모노는 3~4호를 쓴답니다.
    배수기 시작되기 전에 손맛 보십시오. ^^
    매화골붕어 13-05-07 21:54
    휴ᆢ손가락이 펴져야 바늘이라도 묶죠ᆢ

    낚시야 가시던 못가던 기분이라도 내시니 부럽네요ᆢ^~^#
    이박사2 13-05-07 22:38
    매화골붕어님/
    많이 아프세요?
    흐미... 어쩐답니까.
    빨랑 나으셔야 할 텐데요. 걱정입니다.
    산골붕어 13-05-08 00:24
    이박사님도 총각 이셨나요...
    닉네임을 여박사로 개명하심이

    어제 올린글이 낙시성 글이였는데...
    총각님들이 너무 식성이 까다로워요
    이박사2 13-05-08 07:59
    산골붕어님/
    세상에 널리고 널린 걸들이 6600하고 한 깨물하답니다.
    산골붕어님께서도 이미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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