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이벤트에
제작자선배님의 작품(계측자)을 선물 받다보니
가정의 달이 가기전에 나눔의 정을 뭘로 하면 좋을까 궁리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낚시용품은 너무 구식이고.... 손재주는 없는듯 싶고....
그리하여 어쩔수없이 연로하시지만
고향에 계시는 아버님께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받아 주시기에 이벤트를 하게 됐습니다.
저의 아버님께서는 초등교사직을 퇴직하시고 현재 서예교실을 하고 계십니다.
평생 붓글씨를 쓰시면서 제자 양성에만 몰두하신 분 입니다.
국전에 참여하신분이 아니기에 값어치는 없을지 몰라도
지금껏 작명이나 가훈, 명언들을 많은분들에게 베풀고 계십니다.
회원님들의 가훈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좋아하시는 명언은 무엇입니까?
댓글로 家訓 또는 名言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현재 제가 치료해 드리고 있는 환자분 중, 최고령자인 93세 할머님과 환자분들께서 추첨 하겠습니다.
추첨하여 다섯분께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모레(5월 29일) 오전 08:00시에 종료 합니다.
인터넷 지도로 발췌한 저의 아버님 서예교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