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짬낚

    晝주茶다夜야娑싸 / 2013-05-31 10:50 / Hit : 1753 본문+댓글추천 : 0

    24년된 낚시대와 파라솔입니다.
    두번째 월급타서 장만한 장비입니다.
    첫월급은 머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freebd10500425.jpg

    미소짓다™ 13-05-31 11:00
    ㅎㅎㅎ저두 첫월급으로 엄니.아부지 속옷사드리고

    나머진 낚시대 구입한 기억이 있네요
    두번째 월급도 역시나^^~
    두개의달 13-05-31 11:09
    밤문화를 섭렵 하셨을 거문서...새삼스럽게~~~

    돈 떨어지기전엔,
    출근 안하셨을듯......

    설마~~~지금두....

    에이!~~~아시시져!!
    월송 13-05-31 11:10
    장농 낚시대?입니까? 관리를 너무 잘하셨네요

    저는 5년된 파라솔에서 걸레냄새나요 ^^
    그림자™ 13-05-31 11:11
    우와..파라솔이..파라솔이..

    색깔이 너무 화사합니다.ㅎㅎ

    오래가지고 계시네요^^~
    붕날라차삘까 13-05-31 11:14
    무료 분양 하시는 거 맞으시죠?

    줄을 섭니다~~~ 1빠로~택배비는 착불로 하셔도 좋아 합니더~~~ㅎㅎㅎ
    스쿠피 13-05-31 11:20
    정말 지겹다 사무실에서 ...

    나도 한번 평일에 여유롭게 낚시를 즐겼으면. 한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31 11:22
    오래된것들, 한 10여년만에 펼쳐봤습니다.
    파라솔은 천이 삭어서 물이 줄줄 샙니다. 반카본대는 며칠전 왁스칠하고 체비셋팅 새로해주고....

    아들이 없으니, 사위생기면 물려줄려구요.......ㅎㅎ
    택공이 13-05-31 11:22
    첫월급은 아가씨 앉혀놓고
    술마셨다에 1표~~~!!
    해장은 하셨나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31 11:31
    ㅋㅋㅋㅋㅋ

    첫월급의 절반은 엄니 드리고, 나머지 절반은 친구 어머님 금가락지 해드린걸루 기억합니다.

    철없을때 친구놈이랑, 금반지 훔쳐팔아 놀러다닌게 맘에 걸려서요...ㅎ
    그림자™ 13-05-31 11:43
    사위한테주는거보다는..

    사돈한테주는게 어떠실지요?ㅎㅎ

    사위는 최고급 풀셋 가지고갈겁니다^^~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산골붕어 13-05-31 11:47
    소장용 이였나 봅니다
    저리 깨끗할수가 없네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31 12:01
    산골붕어님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마음은 좀 추스리셨는지요....
    칠곡시 13-05-31 12:03
    나무랄때 없는 그림좋은 사진입니다 ^^
    비맞은대나무2 13-05-31 13:22
    분위기도 좋고 24년이라 놀랍습니다

    대단합니다^^
    매화골붕어 13-05-31 14:00
    24년된 붕어 손맛 보세요ᆢ

    추억이 담긴 낚시대와 파라솔 아직 멋집니다~~^~^
    나이스초이 13-05-31 17:40
    피노키오 36인치 몇주전 바람에 수장시고 길다란거 가지고 다니니 구찮네요.
    새벽출조 13-05-31 18:29
    전 첫 월급타서 여자랑 그냥 놀았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