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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일상

    鬼武者 / 2013-05-27 15:08 / Hit : 1519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봉오 입니다..

    대명을 바꿨어요..

    귀무자

    귀신같은무사=귀신같은낚수꾼이되고자..
    ㅡ.,ㅡ

    어쨌거나...

    어제 해발300미터 고지에서 밤낚을 하기위해 후배늠을 꼬셨드랬죠...

    그늠을 태우고 300미터 고지로 올라가던중
    후배늠이 “어! “ 하길래 무의식 적으로 길옆을 쳐다 보았더니

    왠 노조사 분이 꼬딱지 많한 둠벙에 대를 펴고 계시더군요 ㅋㅋ

    찰나의 순간이지만 눈도 마주쳤습니다!

    300미터 고지 도착후

    자정까지 입질이 없어 철수를 결심하고

    대를접으면서 후배늠과 대화 내용..

    후배:형님 아까 올라오다 영감님 우리 쳐다보는거 봤심니꺼?

    나:응 당황 스런 눈치든데.

    후배:글치에 거~ 영감님 혼자 파먹는 댄데 누가봐도 형님이나 내나 낚시꾼 그치 안빔니꺼~

    영감님 둠벙 털릴까봐 잠도 몬주무시는거 아임니꺼 ㅋ

    나:글체 ㅋㅋㅋ

    보고 시간 나거등 함들이대 보자~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시간에 그길로 지나가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둠벙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인데...

    영감님 몰래 함파볼라카이 괞히 미안하네요 ㅋㅋ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27 15:21
    아~~~~~c 들켰네....^^
    그림자™ 13-05-27 15:51
    한문은 어려워요~!!
    산울림 13-05-27 16:00
    대명이 좀으시시하네 봉순이들

    기팍쥑이겠심더~~^^
    새벽출조 13-05-27 16:29
    賽霹出釣
    두개의달 13-05-27 16:38
    에효!!~~~에효효...효~~~~~~ ㅜ.ㅜ

    대명을 바꿔서... 왕언냐를 만날수만 ,
    있다카문,

    여그, 월척지에 개명 하실....꽝조사님이 어디 한둘 이겠슴니까?

    왕언냐 를 향한, 대물붕오님의 사랑이
    그져.....눈물겨울 따름입니더, ㅠ.ㅠ

    부디...한수 하시기를......
    鬼武者 13-05-27 16:52
    두날님 제맘을 꿰뚜러 보시다니..

    질레또 꿰뚜러 구형면도기로 수염좀 깍고 단정히 댕겨야 겠심더

    뽀사시?하게 댕길때 말걸어 주던 식당 아지메도~

    오늘은 중식때 거들도 보지 않더군요

    이유는 떡국?빼고 나옴서리 화장실 거울안에 있더군요 ㅠㅠ
    매화골붕어 13-05-27 17:31
    왠지 있어 보이시네요ᆢ귀물자ᆢ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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