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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사건 사고. . .

    ☆별이아빠☆ / 2013-05-27 20:28 / Hit : 4664 본문+댓글추천 : 0

    다들 뉴스 봤겠지만. .
    대구에서 택시운전기사가. . . 그런일을. . .

    참어이가 없고 말이 안나와서 이렇게 올립니다.
    여대생이. . 참어이없는 죽음을 . . .

    그것도 저수지에서. . .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런 개자식은 죽이야 되는거 맞죠? ? ?
    말이안나오네요ㅜㅜ

    이박사2 13-05-27 20:31
    결국... 그랬군요.
    남자의 '세 뿌리'
    거세를 한 뒤, 한 달 후에 사형집행하는 걸로...
    鬼武者 13-05-27 20:35
    참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뉴스 안봐도 대충 머리속에서 상황전개 들어갑니다.

    개또라이 같은 택시기사도 문제 이지만

    노출많은 여성들도 문제라 봅니다.

    이건뭐 눈둘대가 없느니...
    물찬o제비 13-05-27 20:40
    열심히 일 하시는 택시 기사분들도 많은데

    중간 중간에 대책 없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미소짓다™ 13-05-27 20:43
    노출이 아무리 많아도....
    미소짓다™ 13-05-27 20:44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설사 벗고 다닌다 하더라도....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27 21:16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그저..
    사람처럼만 살면 되는것일진데..
    그게 그리도 어렵고 힘든일이라구....
    뽀대나는붕어 13-05-27 21:19
    그렇습니다 수많은 택시기사님들 중에서 한사람의 뵨태로인해서

    많은사람들이 욕먹죠~하긴 요즘아가씨들 노출이여간 심한게 아니더라고요

    운전하고 가다가 노출심한 여자에 한눈팔다가 사고날뻔........

    여하튼 드러운세상....................휘리릭~
    비맞은대나무2 13-05-27 21:19
    이가 3게나 부러지고 폭행에 의한 죽음



    이게 말이돼나요 ᆢ


    꼭 진실이 밝혀져 정당한 법의 처벌을 받길 바라내요
    박카스 13-05-27 21:41
    노출이 심해도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이제 갓 꽃피울 나이에 얼마나 하고 싶은게

    많았을까요...

    그 시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뽀대나는붕어 13-05-27 21:44
    딸키우는 입장에서 참 할말이없게 만드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될텐데요~
    삶의미학 13-05-27 22:03
    여학생이 이 곳 대구 시지지역이라고 가까운 학원장님이 방금 전화왔네요.ㅠ.ㅠ
    여동생이 무단 결석이라 알아봤더니 집안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군요
    못다피고 떠난 여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鬼武者 13-05-27 22:05
    그렇다고 제가 여성을 폄하하진 않습니다

    오해마시길...
    소박사 13-05-27 22:31
    쳐죽일놈~
    돌팅이 13-05-27 22:55
    삶과 죽음 그사이에 범죄 저도 택시을 하는데 또터젖네요 답답하네요
    소스카 13-05-27 23:45
    안타깝네요.,사는곳이 건천읍 화천리 바로 옆동넨데 오싹하네요.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여대생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두개의달 13-05-28 02:31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들 한테는,인권이구 나발이구 필요없슴다!

    짐승이 인간에게 짐승같은짓을 저질럿는데 먼눔의 ......

    짐승에게 자비를????

    빨리 메달아 버리는게,피해자나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풀어주는 겁니다.!!!!!!!




    꽃다운 나이 펴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 여대생의 죽음에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짬짬e 13-05-28 07:50
    진짜 너무합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서 미칠거 같네요..
    무족건 공개 사형에 처해야됩니다
    전 국민이 다 보는 앞에서...
    오드리햇반 13-05-28 11:26
    우리 딸뢰미 왜 학교안가냐 했더니 오늘 경북대 개교기념일 휴강이라고!

    피해학생이 경대수학과 3학년이라는데 학교축제인 대동제 마지막날 그런일이 일어났다네요

    부모의 심정은 말할것도 없지요...

    중요한건 범인은 분명히 잡힙니다 요즘 경찰이나 검찰은 CSI를 능가합니다

    무조건,분명히,확실하게 일주일내에 잡힐것을 확신합니다

    이런*을 보면 우리나라 사형제도 부활해야 됩니다.
    산들바람이 13-05-29 21:29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딸 키우는 아빠입장에선 입이 바싹바싹 마릅니다.
    어떻게 세상에 내보낼지 앞이캄캄해요.

    우리네 법이 무른 것 같아요.
    서양이 성에 대해 관대한 것 같지만 범죄로 이어질 경우에는 상당히 단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헐벗고 다니는 여자들이 많아도 함부로 대하는 남자가 많지 않다는 얘기를 TV에선가 본 것 같네요

    성범죄자의 재범률도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죄진 놈이 또다시 몹쓸 짓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막을 수 있는 일을 막지 못한 것 같아서 더욱 더 아쉬워 집니다.

    "약물(술)에 의한 심신미약 상태의 범행이었다" 이런 것도 절대로 봐주면 안됩니다.
    술이 죄를 감면해주는 도구가 된다니... 이건 이해 불가한 법중 하나지요.
    훗날 이러한 법도 있었다는 것을 후손들이 안타까워 하며, 그땐 그랬구나 할 것입니다.
    지금은 법정에서도 배척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 더욱 발전된 법안이 나오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본문과는 무관한 사건이지만
    오해로 인해 청부살인을 저지른 부잣집 아주머니는 거대한 자금력으로 면죄부를 샀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법이 물러도 너무 무른것 아닌가 싶어요
    오드리햇반님의 사형집행 부활에 한표 더 추가합니다.
    사형선고는 수도 없이 떨어지지만 집행은 없으니..
    날로 범죄가 흉악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진정, 사람이었던가요?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노래 한 이도 있는데...

    이상,
    유토피아를 꿈꾸는 딸키우는 아빠의 푸념입니다.
    골드바 13-06-02 21:38
    일차적으로
    중국택시처럼 운전석을 유리로 막고..
    그뒤는
    다음분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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