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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누구시길래????

    케미의꿈67 / 2013-05-27 21:46 / Hit : 3012 본문+댓글추천 : 0

    아무래도 오늘밤에 잠자긴 글른듯합니다.
    저를 아신다는 선배님...
    댓글에 관한것은 선배님께서 기분이 상할수있다고 생각하니
    다른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문에 아드님일이라고 쓰시지 그러셨어요~~
    그러면 당하는분에게 잘못이있다는투로 글을쓰진않앗을것인데...
    제글의 의도는 구매자가 사전에 정보를 알아보고 구매해야한다는것였는데...
    불쾌하셨다니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를 잘알고 제게 선배님이라 불리신다는데...
    누군지 밝히시지도 못할사이입니까?
    그리고 제가 낚시터에 쓰레기를 버리고 줍지않더라,,,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햇다는 말씀은 전혀~~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쓰레기를 버린 기억도 없지만 선배님이라시면서...
    혹 제가 쓰레기를버렷다면,주우라는 말씀도 못하십니까?
    틀림없이 이글 보실거라 생각해서 씁니다.
    저를 진~~짜로 아시는 분이시면..
    문자던, 전화던,쪽지던 어떤식으로든 저와 어떻게알고 어떻게 낚시터에서 봣는지~
    알려주세요~~
    앞으로 서로 모르는척하는것에는 동감입니다만,
    생판 모르는사람 이란 생각밖에 안들고요`~
    저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이면 그런식으로는 말 못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보다 연배인신것은 알겟지만,
    어떻게되시는 선배님이신지 밝히시지않으시면
    그냥 모르는사람이 전화해서 아는사람인척한걸로 알겠습니다~~

    헛챔질고수 13-05-27 22:08
    좋지않은일이 있으신가봅니다...
    케미의꿈67 13-05-27 22:18
    그러게요~~맘이 많이 안좋긴한데...
    제게 전화하셨던분도 맘은 안좋으신듯합니다~
    자다가 뒤통수맞은 기분이랄까요``...
    비맞은대나무2 13-05-27 22:27
    망설이다 댓글 답니다

    서로의 개인차이를 충분히 애기할수 있는글이었던거 같은데 ᆢ

    맘푸세요^^

    잘알수는 없지만 오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오늘 비가 지겹도록 내리내요

    좋은밤 돼시길 바라겠습니다
    케미의꿈67 13-05-27 23:03
    감사합니다 비맞은대나무2님
    의견차이잇는것에는 불만도 없고 제가 죄송하죠`~
    본인 아드님일이라고 쓰셨다면 조심스럽게..
    아다르고 어다른거니까요`~
    표현을 좀더 조심했겟지요~~
    제가 죄송한부분이고요`~
    단지 저를 잘 아시는 선배님이라고 하시고...
    제가 모르는 제 얘기도 하시며..
    앞으로 모른척살겠다시니....
    그저 저를 잘 아시는분인건지...
    아니면 그냥 말하다보니 그리 말씀하신것인지...
    그것이 궁굼할뿐입니다.
    잠시 통화하다가 저를 뻘꾼을 만드셔서 울컥도 했지만...
    그저 제 스스로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제 스스로 떳떳하면 됐지싶네요~~
    다만 월척에서 저렁 개인적으로 만난 몇 안되는 선배님들중 한분이라는데....
    그분들 정말 좋아하고...
    소중히 생각하는데...
    혹시나하는맘에 진위여부만 알고싶을뿐입니다`~
    담에 이런일 잇으면,,웃고 넘길수 있엇으면하고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공간사랑™ 13-05-27 23:10
    장터게시판에 쓰신 댓글이 서운했나 보네요..

    근데 잘 아신다는분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게 더 이상하네요..
    두개의달 13-05-27 23:58
    휴~~~~
    대체 누구시길래.....라는, 글제목이,
    하두 ,엉뚱허게 여기저기..글을 써댄,

    죄가( ? )있어서, 뜨끔해서, 글을 찾아서
    확인해보니.....

    두달이 ......아니네요!!!!!
    휴~~~ 한시름 놓앗슴다!!!!.. ^_^
    (넘 앞서가지말자!....다짐을 하면서두,
    타고난,성격이....... -.-)


    글을찾아 읽어보면서, 케미의꿈님이 쓰신글이.... 쓰신,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 들이고 , 아는 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얘기 했을때 보다....
    (상한무(?)......의 아픈기억(?)이 나서리...
    ㅠ.ㅠ)


    성격에 따라서,서운하고, 더 예민하게 받아들였을수도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근데,
    댓글 다시며 얘기하시는 그분을 보니까,

    맘 상해 하시지 않는것 같던데......


    무슨 연유로, 발신번호 제한상태로, 그런 전화를 하셨는지....?


    당사자간의 일이라, 더 자세하게는 알수없지만...

    케미의꿈님을 잘아시고,선배님 이라, 불리우셨던게 맞으시다면, 후배의 생각과. 나무라셨던... 쓰레기건의 사실확인과

    변론의 기회를. 후배에게 주셨으면,좋지않았울까......하는 , 두달의 생각이었습니더.

    ^_^

    맘푸시고 좋은밤~~~~~
    케미의꿈67 13-05-28 12:17
    원문을쓰셧던 따뜻한찐빵님께서 쪽지를 주셨습니다.
    무슨일로 쪽지를 보냈냐고... 혹시 물가에서 만나면 커피한잔하자고...
    너무 좋으신분 같았습니다.
    전주분이시고...
    저는 전주에 아는분도 없고, 찐빵은 제게 전화하신일도 없고...
    대체 제게 전화하신분은 누구일까요?
    왜 제게 그런 전화를 한걸까요?
    아무튼 요번에 좋은공부한것같습니다.
    그냥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전화햇었나봅니다.
    찐빵님께드려서 저처럼 주무시다가 뒷통수맞게해서 죄송도 하고..

    제게 전화주신분에게도
    제생각이 님과다른것은 어쩔수 없지만
    전화하실정도로 열받으셨다니..죄송합니다.
    다만 혹 다시 전화할일있을때는
    떳떳이 누군지 밝히시고 얘기하셔도 됩니다.
    말도안되게 제 선배라느니..상대못할사람이라느니..
    쓰레기를 버리더라느니..이런거 안하셔도 제가 님에게 전화햇다고 뭐라곤 안합니다.
    그리고 월님들 혹시주위에 기본메너를 지키지못하는후배,
    쓰레기 버리는 후배있으면
    말없이 담아두지마시고 그때 바로지적해서 고치게하세요~
    그것이 선배의도리입니다.
    그것이 껄끄럽다면 두분사이는 선후배 형님동생하기엔 아직 먼~~것입니다.
    한번도 낚시터에서 남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와야한다고 생각안해봤고...
    앞으로도 남이 버린것을 일부러 주우려고 애를쓰진않을것같씁니다.
    전 낚시를가면 제가 가져간것,
    그리고 제주위좌우 2~3m만 치웁니다.
    저는 낚시하러 그곳에 가지 쓰레기치우러 간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가져간것 절대 흘리고 오지않습니다.
    그런이유로 남이버린 쓰레기 낚시할시간버려가며
    치우시는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어제의전화로 멘붕이와서 앞뒤없고 주절주절 씁니다.
    다행이 제지인은 아닌것같아서
    헛산것같은느낌은 지울수있게됐네요~~
    월님들 즐거운날 되시고 빅길에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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