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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조과 정검...

    하얀비늘™ / 2013-05-13 10:44 / Hit : 2514 본문+댓글추천 : 0

    2년 전엔 4짜 10수에 월척 50여수...

    아흐~ 폼조꼬...그때는 하룻밤에 4짜 붕순이도 쌍으로 잡아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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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엔 4짜 없꼬 월척만 100여수...

    올해 아직 반환점엔 도달하지 않았지만...

    4짜 없꼬 월척 36수...최대 38,,,ㅠ

    2년동안 4짜 못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월척 100수가 아닌 어케든 4짜 한마리라도 잡아야 쓰것습니다.

    낼부턴 오로지 한방 낚시만 할라구요.ㅠ

    설마 4짜도 못잡고 한탄하는 제 요런 심정글을 염장성 글이라꼬는 안하실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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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맞은대나무2 13-05-13 10:56
    고단수 입니다^^


    영광 장날이면 누군가 붕어 사재기를 한다더니 ᆢㅋㅋ
    소박사 13-05-13 10:59
    저 비늘님 얼굴 보고 겁 먹고 있는 붕어들 좀 보소 ~~

    에구 불쌍한 붕어들 ~~

    이왕 잡힐바엔 인상 좋은 사람에게 잡히지~ 쯧쯧
    사립옹 13-05-13 11:06
    년에 한 마리 월 하기도 힘든 입장에서 보자면 속이 쓰리다 못해 쥐어짭니다. 부럽네요. 올해는 5짜 하시길...
    날으는밤나무 13-05-13 11:06
    체...엣...
    붕어라고 우찌 생긴거인지 보지도 못했는데..
    여튼..축하를 드리구요.
    4짜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5짜가 목표입니다.
    10년이 흐르기 전에는 낚이겠지요.
    헌디..붕어 얼굴도 못보는넘이 오짜를....ㅋㅋㅋ 우껴요 제가 생각해도.
    소풍 13-05-13 11:07
    때려 잡은 거쥬?
    하얀비늘™ 13-05-13 11:31
    대나무이장님은 내부고발자!!! (요즘은 단골이라꼬 낚시터까지 배달도 해줘유.ㅋㅋ)

    소박사님! 지금 여기서 이럴때가 아닌데...사모님이 철물점에 꼬챙이 사러 갔시유~ 오늘 누구 잡는다꼬...

    사립옹님! 여긴 널린게 4짜터에 5짜터인디...이 하수조사는 반성 많이해야혀유.ㅠ

    밤나무님!!! 5짜는 언감생신 꿈도 안꿔유. 아쉰데로 4짜라도...

    소풍님! 솔직히...지졌어유. 바테리로...ㅠㅠ
    석천공 13-05-13 11:32
    에이...무식하게 설마 때려잡았겠어요...
    붕어비늘이 상한것 보니께 그물질 하셨구만...ㅋ
    근디, 올해 첨 낚시가서 어제 황친 사람에게
    염장질해서리 좋은말 나오겠시우...ㅡ,.ㅡ;;
    그림자™ 13-05-13 11:42
    후ㅡ하....

    저에게는 낚시접으란소리로들립니다.ㅠ
    이박사2 13-05-13 12:03
    아 진짜... ^^;

    영암 학... 거기서 낱마리 4짜 나오는가 보던데욤. 히히^&^
    N봄향기 13-05-13 12:17
    아,,,요즘은 시장에서 토종월척도 판매하나 봅니다,,,^^
    월송 13-05-13 12:33
    저수지에 약풀면 안됩니다...

    저는 낚시를 접어야하나 봅니다 ^^
    매화골붕어 13-05-13 13:14
    아흐ᆢ인물좋고~~~갸우뚱해봐유ᆢㅋ

    인물이 평범하셧음 여 꽝조사님들께 벌써 돌맹이좀 맞으셧을거인데ᆢㅋㅋ
    하얀비늘™ 13-05-13 13:57
    허미...참말로 뭔 말을 못햐~ㅜㅜ

    댓글 속에 감쳐진 분노가...금방이라도 돌맹이 날라오게 생겼넴.ㅠ

    지송들 혀유~

    곧 4짜 자버서 얼릉 올렸따가 내릴께유~ㅋ
    산골붕어 13-05-13 14:17
    그곳에서 사짜도 못잡고 뭐하슈
    고마 대접고 마나님 안고 댕겨요
    미끼는뭐써유 13-05-13 15:29
    저희 동네시장에 갔더니만

    붕어가 씨가 말라서

    어찌된건지 여쭈어보니

    대량주문이 들어와서

    다~~~

    내보냈다구 하시더라구요..

    설마~~~~~?
    어신천국 13-05-13 15:36
    그참!~범상치?않은분께 이런 말씀 드릴려니 후환이 좀 거시기 하지만,
    염장질도 가지가지 하십니다요.

    어떤분은 3년만에 턱걸이잡고 눈물을 흘리시던데,
    이건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인지..켁~
    사랑마을™ 13-05-13 16:26
    들고계신 붕어가 너무 예뻐요~~
    붕어만요......^^
    대구심조사 13-05-13 16:39
    음...... 선배님 저랑 목표가 같으시네요 월척 뭐 아무나 잡는거잖아요^^ 사짜는 해야 잡았다 소리하져^^
    하얀비늘™ 13-05-13 18:06
    흐미...진짜루 글 잘 못 썼네유.ㅠ

    댓글보이 돌맹이가 아니구 댑따 큰 까시가 들어서 심장을 쿡쿡 쑤시는구먼유~잉.

    그란디...월척님들은 일년에 월척 100수는 기본이 아녔시유?

    난 또...남들 1년에 월척 100수는 다 잡는거 괜스리 이런글 올려 면박 당하지나 않는지 걱정했시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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