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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야하면서 생각나는 이야기 ᆢ

    비맞은대나무2 / 2013-05-26 11:01 / Hit : 3653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두어시간 자고 밤낚시를 하고 씻고 누워있다가 예전생각도 나고 해서
    간단하게 써봅니다^^

    때는 96년 여름으로 기억하내요 여수가다보면 봉계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대학때 만난 친구가 그동내에 살아서 제가 닭대가리 동내라고 넌 닭대가리라고
    놀리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군대휴가 나온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봉계라는 친구집에서 술이 취해
    잠들었습니다

    방의 구조가 친구방 ᆢ즉 이쪽말로 식당방 이었죠 ㅡ친구방을 거쳐 부엌으로 통하는 ᆢ

    아마도 술에취해 잠들다보니 한여름이라 일명 ᆞ용가리ᆞ팬티만 입고 잠들었나 봅니다
    당연 이불은 안덥고 깔아진 이불위에 잠들었다봅니다

    숙취에 정신 못차리던 아침에 자고 있는데 조금 인기척이 느껴지더군요
    젊은 여자 목소리 ᆢ 그리고 자꾸 부엌으로 왔다갔다 ᆢ
    아직 술이 덜깨어그냥 무시하고 누워서 정신 못 차렸는데 어렴풋이 약 4번정도
    부엌쪽으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ᆢ

    그후 약 30 분후 친구 어머니가 문밖에서 친구와저를 일어나라고 크게 말해서
    눈을 떠보니 ᆢ ㅠ




















    용가리 팬티 단추가 풀어져 그사이를 삐집고 거대한??제 거시기가
    하늘 향해있는 알게돼었습니다 ᆢ ㅠ

    넘당황해 어릉 바지부터 입었죠 ᆢ 이런 낭패가 ᆢ 조금 전까지 왔다갔다 한건 누구 ᆢ



    아침 밥으러 밥상에 앉자보니 친구넘 2살 많은 누님 ᆢ ㅠ
    그누님이 왔다갔다 헐 ᆢ

    첨엔 혼자 괜히 민망해 밥상만 바라보고 밥 먹었내요
    살짝 고개를 들어보니 친구 누나 엄청 미인 이대요 ᆢ 청순 글래머 스타일

    그후에 ᆢ
    freebd_11005762.jpg

    비맞은대나무2 13-05-26 11:05
    어제 곁에와준 붕어 입니다
    Pc 글쓰기로 핸폰 작성 하려니 넘 어렵내요^^


    그누님은 왜 왔다갔다 했을 까요 ᆢㅋㅋ
    산울림 13-05-26 11:28
    ㅎㅎ 잊지못할 추억거리네요!
    물찬o제비 13-05-26 11:40
    칭구 누나하고 결혼한 사람도 있어요!


    30년전에 동네 닭 써리 해 묵고 집에 간다고 갔는데

    후배 여자 어무이가 저를 깨우면서 집에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박사2 13-05-26 11:40
    혹여 동생 친구들이 이불도 차버려 감기라도 걸릴까봐 이불도 덮어주고 또, 쉬아할까봐 이리저리(?) 살펴주고 또...
    암튼, 청글(청순글래머)의 소임을 다하시려 했던 게지요.
    친구 누나로써 노심초사허시믄서요.
    괜히 혼자 응큼하시기는...

    그리고, 거대(?)해여?
    날도 떠운데 뻥만 느시는군효.
    무좀이나 잘 관리하시고 빨랑 쾌차하세염. ㅋㅋ
    이박사2 13-05-26 11:41
    아참!
    붕어들이 한 깨물(?)합니당. ㅎ
    계절바람 13-05-26 12:13
    雨後竹筍처럼~^^

    소박사 13-05-26 12:16
    본문에 , 거대한, 이 사실입니까?
    두개의달 13-05-26 12:26
    글게여!.....이른아침부터,
    동상 친구가 잠들어 있는 방에..를,
    친구누님이,왜 ?왔다갔다. 하셨을 까여??

    궁금허네!! ....두달!...궁금한건,못참는 스타일...인데~~~

    여자마음은 여자가 잘 안다구....

    싸모님께 자문을 구해보심이, 어떨까여??


    아!..참!!~~

    싸모님께 자문을 구하실때,

    거대한( ? ) 이라는 표현은 자제하심이....
    싸모님께서~~~~~

















    풉!!!!~~~~~~ 허시며, 빵~~ 터지시문,
    엄청.....민망(-.-) .대략난감(-.-) 하시자나여!!!~~~~~
    ^_^
    두개의달 13-05-26 12:31
    이 여편네가~~~ -.-


    아~~~~~ 띠바!!!
    어이없어 하는듯한...저 표정은 뭥미~~~?

    ㅠ.ㅠ
    그림자™ 13-05-26 12:32
    넘 야해유~~

    2탄은 없시유~??
    하얀비늘™ 13-05-26 12:56
    크크크....아니 그렇게 미인부인을 두신 이장님이 고런 야한 상상을???ㅋ
    닥광장수 13-05-26 13:47
    글 잼있네요 단추 사이로 거대한....이건 본인 생각일거다에 한표 던져요 ㅎㅎㅎㅎ얼마나 짝앗으면 저리 짝을까.작아도 넘 작다 하시며 본거에요 텨텨 ㅎㅎㅎㅎㅎ
    소풍 13-05-26 14:06
    늦둥이 기저귀를 갈다가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왔다ᆢ

    그래 딱 요만했어ᆢ

    설마 배고파서 반을 먹었나 싶어
    애꿎은 누렁이만 하루종일 닥달을 했었지ᆢ

    다시 본다면 이 말을 전해주고 싶은데...

    "작은 빗자루가 구석 구석 쓴다고"


    ㅡ봉계에서 누나가 ㅡ
    캐미를꺽고 13-05-26 15:21
    ㅍㅎㅎㅎㅎㅎㅎ
    소풍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ㅅㅎㅎㅎㅎㅎㅎ
    천년학 13-05-26 17:02
    어허~~이거 월님들 자꾸 놀리시는데...
    대나무님 이번에 받은 계측자 있죠?
    그걸로 일단 인증샷 올려서 기 좀 죽여 주시길...^^
    ㅎㅎㅎ
    비맞은대나무2 13-05-26 22:29
    댓글 보니 ᆢ

    나훈아 기자회견이 생각 나내요
    내가 여기 올라가서 바지내리고 5분동안 보여 줄수도 없고 ᆢㅋㅋ

    좋은밤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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