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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수꾼 마누라의 비애~~!!

    택공이 / 2013-05-28 18:43 / Hit : 3031 본문+댓글추천 : 0

    셋째딸이 찍은 사진인데
    너무 웃겨서 올려 봅니다
    누가 낚싯꾼 마누라 아니랄까봐서
    캡라이트로 귀청소 해주고 있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22년째
    잘살고 있읍니다
    여보~~~~~!!
    사랑 한데이~~~~^^
    freebd06432064.jpg

    날으는밤나무 13-05-28 18:44
    와우 부럽습니다
    저는 호랭이 발톱이 날카로와서 ...
    새벽출조 13-05-28 18: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고 감니다 울마눌 뜰채로 아파트 ㅇ정원에 살구 따는거 보고도 배꼽 잡았는데 ㅎㅎㅎㅎㅎ
    ★투투★ 13-05-28 18:48
    서당개 3년이면~~~~~~?

    낚시꾼 마눌님들의 내공이 조력과 비례합니다..ㅋㅋ

    늘~~행복하시길~~!!!
    산울림 13-05-28 18:48
    ㅎㅎㅎ 웃고갑니다!

    보고배운겁니다^^
    렙소디♡ 13-05-28 18:49
    저거
    아부지한테만 해주는
    울딸래미 주특기입니다
    낚시모자까지 쓰면 완전 딱이지요
    뽀대나는붕어 13-05-28 18:51
    울마눌은 신수향21대 부러진거 바톤대로

    회초리합니더 (사랑의 몽디)~~~~~~크
    렙소디♡ 13-05-28 18:53
    뽀붕님요!!
    낚시대로 잘못때리면
    카본이 살에 박힙니다
    큰일나는 수가 있으니
    문구점에가면 몽디 팝니다
    붕날라차삘까 13-05-28 18:54
    다들 그렇게 사시지 않나요?

    마눌님이 귓빱 파주고~~

    승질 나면 ... 깊숙히 넣어서 ... 귀에 피나게 맹글어 버리고~

    기본 아닌가요?

    근디..부러운건 뭘까? 캡라이트 까졍...귀에 피나서 병원 가시진 않으셧죠? ...아고~~~부러버라~~~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28 19:01
    택공님은 전생에 독립운동이라두 하셨나벼유..
    천사랑 사는거여유..

    저런 자세 취하믄, 우리집은 바~로 귓방맹이 날라옵니다.ㅠㅠ
    소박사 13-05-28 19:02
    ㅎㅎㅎ 보기좋습니다

    행복한 가정이네요^^
    택공이 13-05-28 19:07
    주다야싸님!!!
    갱상도 남자들은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에~~~~~~헴!!!!
    합니다요~~~~~
    평상시에 잘좀 하시지 그러셨어용~~^^
    피터3 13-05-28 19:50
    택공이님, 진짜로? 진짜 에~헴, 해요?
    대~단하십니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빨리 건강 되찾으셔야하는데... ^^*
    물찬o제비 13-05-28 19:58
    2등으로 줄 서도 되는지요.

    부럽당=울 마누라는 이쑤시게로 마구 파는데요!
    이박사2 13-05-28 20:06
    아이구 배야~
    아29 배야~
    뽀대나는붕어 13-05-28 20:08
    울마눌은 저런자세 취하믄 ........ 돌.......치아라~~~~~~~켁
    그림자™ 13-05-28 22:29
    지는 갱상도인데...

    왜?










    이러코롬 살아야하는지..ㅠ
    산골붕어 13-05-29 08:57
    복 받어셨네요 나는 그 반대올시다
    묵묵 13-05-29 08:58
    물찬 제비님은 뭘 2등으로 줄서요!
    ㅎㅎㅎ
    남의마누라 무릎 잘못비다가는 메가지 날라갑니다
    저는 낚시하고 집에가면 낚시할때 입었던 옷 전부 세탁..
    가방서 뜰채..살림망 등 낚시도구 전부 올 청소 세탁..
    자동차 까지 세차. 잡아온 붕어는 알아서 냉장고로..
    저는 벌러덩 쉬기만 하면 됩니다
    그대신은 아니지만
    평소에 나가서 먹자면 무조건 ㅇ..ㅋ
    어디가자면 무조건 ㅇ..ㅋ
    친정집 갓다온다면 부수적인 준비품 해주고 (돈)
    자동차기름은 언제나 만당고..
    요거는 와이프에대한 평소의 제 기본자세이지요..
    속상한거 잇어도 얼굴 찌프린다거나 표정 굳어지는 일 없고
    그래서 인지 낚시 간다면
    먹을거 입을거 미리 와이프가 다 챙겨 놓지요
    낚시대가 늘어나는게 눈에 띄어도
    간섭 전혀 없읍니다..
    하긴 시어머니가 8년을 치매로 누워 있는데도 한마디 불평없이
    돌아가실때까지 극진히 보살피고(시에서 효부상 탔음)
    저는 세상에서 내 와이프가 최고인걸로 자부 합니다..
    이정도면 팔불출 ??? ㅎㅎㅎ
    와이프 자랑 할데 없는데
    여기서 맘껏 자랑 한번 해보는겁니다
    유미아빠2 13-05-29 09:31
    가끔보는 장면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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